요구르트 제조기로 집에서 발아현미 만드는 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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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요구르트 제조기가 일정온도를 유지하는것을 이용하기로 했어요. 책에 보면 현미의 발아조건의 체적 온도는 28도에서 30도라는데 그 기계의 온도는 요구르트쪽은 약 38정도 청국장쪽은 40도가 좀 넘던가 그렇더라구요. 너무 온도가 과한것 같아 청국장 제조기 통에 현미를 약2cm정도로 깔고 통아래에는 나무 젓가락을 두개 깔아서 온도가 다 전도 안돼게 해서 생수에 담은 현미를 넣었습니다. (물은 현미위로 약 1cm정도 높이로)체온계로 온도를 재니 약 37도로 상온이긴해도 쌀이 열대성식물이기에 시험삼아 놔두어 봤죠. 약 하루정도의 시간이 지나니까 싹이 올라오는겁니다. 오늘은 현미를 정수기물로 깨끗이 씻어 청국장용(요구르트 제조기에 구성된)소쿠리에 양파자루를 깔고 담아서 기다렸더니 공기가 잘 소통되어인지 10시간만에 싹이 나오더군요. 처음할 땐 중간에 물을 갈아주었는데 (같은 온도로 데워서)오늘은 빨리 싹이 나와 바로 생수로 두번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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