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통 영양간식 "밤떡초" 달콤 쫀득한맛
전통 영양간식 밤떡초
떡볶기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간식 말 그대로 맛있는 영양 간식 입니다
밤은 허약체질의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 간식 이고요
소화기 계통을 튼튼하게 해주고
밤의 단백질은 체내 흡수율이 빠르기 때문에 육체노동 후 원기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맛은 떡맛탕 같으면서 쫄깃하고 달콤하고요
밤은 달콤 포근포근하며 , 젤리같은 대추의 맛이 어우러 졌으며
고소한 잣과 함께 맛있고 달콤한 영양 간식 입니다..
오늘 우리집 작은딸 영양 간식 이랍니다..
밤떡초 재료는요.....떡볶기떡,밤,대추,잣
밤은 ....껍질을 까서 4등분을 해 놓고요..
대추는.... 씨를 빼고 돌려 깎아서 6등분을 하고요
떡은...한가닥을 반으로 자름니다..
밤떡초 소스를 만듭니다..
노랑설탕4큰술,꿀 3큰술,간장1큰술,물 15큰술,정성원 홍삼1작은술을 넣고 끓입니다..
끓기시작 하면 대추를 넣고 5분정도 조려 줍니다
5분후에는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대추가 맛있게 젤리처럼 조려 집니다..
조린 대추는 건져 놓고요..
대추를 건져낸 소스에 밤을 넣고 10분정도 중불에 조려줍니다...
밤이 익으면서 포실포실 달콤한 밤 맛탕처럼 됩니다..-.-;;
조려진 대추와 밤 입니다..
밤을 건져낸 소스에 이번에 떡을 넣고 조려 줍니다..
5분정도 조리는 것이 좋아요..
쫀득하고 달콤한 떡 맛탕처럼 조려 집니다..
색깔이어느 정도 조려 졌다 싶으면
위에 건져 놓은 대추와 밤을 같이 섞어서 다시 마지막으로 조립니다...
소스가 거의 없어질쯤 잣과 호박씨를 넣어 조리면서 불을 끄고 섞어줍니다...
쫀득하고 달콤한
떡볶기 하고는 조금 다른 색 다른맛
영양간식이 만들어 집니다...
자주 먹는 떡볶기 색다르게 변신한 맛~ 영양간식
달콤한 소스가 윤기가 자르르륵..아이들도 어르신들도 좋아할것 같고요
매웁지도 않고 달달하면서 맛이 좋아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왕비의 햇살미소 http://blog.daum.net/kya921/6043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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