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찹쌀떡
새콤 달콤한 찹쌀떡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콤달콤한 딸기찹쌀떡이에요. 달달한 팥앙금도 좋지만 새콤달콤한 딸기가 들어있는것도
재밌는 맛이랍니다.
딸기4개 , 팥소 4큰술, 찹쌀가루 1컵, 물 2/3컵,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녹말가루 3큰술
- 1. 딸기는 꼭지를 따고 물기를 제거한다.
- 2. 팥소 1큰술을 떠서 둥글넓적하게 만든 뒤 딸기를 넣고 감싼다.
- 3. 볼에 찹쌀가루, 물, 설탕,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 후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서 2분 동안 익힌다.
- 4. ②를 주걱으로 뒤섞은 다음 다시 전자레인지에서 2분간 익혀 주걱으로 끈기 있기 치댄다.
- 5. 치댄 찹쌀을 조금 떼서 둥글넓적하게 만든 다음 ②를 넣고 동그랗게 뭉친 뒤 겉면에 녹말가루를 골고루
묻혀준다.
- 튀밥강정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고소한 밥풀과자!
슈퍼에서 파는 동글동글한 튀밥과자도 좋지만 집에서 직접 만들면 건포도와 곶감등을 넣어서 영양도 좋은 과자를 집에서 즐길
수 있어요.
튀밥 1컵 , 건포도 3큰술, 곶감 2개, 설탕·물엿 1/2컵씩
- 1. 건포도와 곶감은 잘게 다진다.
- 2. 냄비에 설탕과 물엿을 넣고 중간 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젓지 않고 끓인다.
- 3. ②에 튀밥과 다진 건포도·곶감을 넣고 고루 섞는다.
- 4. ③을 덜어 네모나게 모양을 만든 뒤 30분~1시간 정도 식힌다.
- 5.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강정을 모양낼 때는 비닐에 식용유를 약간 바른 다음 강정을 넣고 꾹꾹 눌러주거나 밀대로 밀어주세요. 달라붙지 않고 쉽게 모양낼 수
있습니다. 입맛에 따라 말린 살구 등 건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어도 좋아요.
- 옥수수술빵
훨씬더 고소하고 폭신폭신한 옥수수 술빵.
길거리에서 파는 김모락모락 나는 술빵보다 더 고소해요.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서 깔끔하고 더 영양적이지요. 칼로리도 높지
않아요.
옥수수 가루 70g , 달걀 3개, 설탕·박력분 100g씩,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옥수수 통조림·막걸리 5큰술씩, 건포도
약간
- 1. 달걀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3~5분 정도 젓는다.
- 2. ①에 박력분, 옥수수 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체로 쳐서 넣고 잘 섞는다.
- 3. 체에 밭여 물기를 뺀 옥수수 통조림과 막걸리를 넣고 고루 섞은 뒤 따뜻한 곳에서 2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 4. 발효시킨 반죽을 내열 용기에 담은 다음 김이 오른 찜기에 올려 10~20분가량 찐다.
- 5. 윗면에 건포도를 박아 장식한다.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진하고 고소한 옥수수 향이 난답니다. 처음 달걀을 거품 낼 때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충분히 저어주어야
포슬포슬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 밥솥카스텔라
밥솥에서 나오는 폭신달콤한 카스테라
오븐이 없어도 밥솥만 있으면 달달하고 폭신폭신한 카스테라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달걀노른자 5개 , 설탕 100g, 박력분 90g, 달걀흰자 3개, 버터 20g, 우유 2큰술
- 1. 달걀노른자에 설탕 60g을 넣고 아이보리색이 날 때까지 거품기로 저은 뒤, 체에 친 박력분을 넣고 고루
섞는다.
- 2. 달걀흰자에 설탕 40g을 세 번으로 나누어 넣으면서 거품기로 저어 단단하게 거품 낸다.
- 3. ①에 ②를 세 번으로 나누어 넣으면서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섞는다.
- 4. ③에 중탕으로 녹인 버터와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차례로 넣고 고루 섞는다.
- 5. 밥통에 반죽을 넣고 바닥을 툭툭 친 뒤 취사 버튼을 누른다. 보온으로 넘어가면 다시 한 번 취사 버튼을
눌러 찐다.
거품이 꺼지지 않도록 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열심히 거품 내도 구우면 부풀어 오른 게 금방 꺼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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