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디스크

'목(경추)질환.........

수원아지매* 2010. 4. 28. 21:05

  4/16(금) "목(경추)질환"에 대한 방송정보입니다.
작성자 제작진 조회 720
작성일 2010년 04월 16일 10:57:02

<목 스트레칭>

-뒤통수에 깍지를 낀 후 앞으로 밀어준다

-15~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다

-한 손으로 반대쪽 머리를 잡은 후 팔의 힘으로만 당겨준다

-15~2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하며 반대쪽도 실시한다


<목 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 >

목뼈 사이의 물렁뼈인 추간판(디스크)이

뒤로 돌출되어 신경이나 척수를 누르는 질환


<정확한 진찰이 필요한 경우>

- 목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 팔 저림 증상이 있다.

- 팔이나 손가락에 힘이 없다.

- 단추 구멍 맞추기나 수저질이 어렵다.

- 걸을 때,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다.

- 목을 젖힐 때 어깨나 팔의 통증이 심해진다.


<방사통>

통증이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고 사방으로 퍼지면서 저린 경우


<경부염좌>

외부의 충격에 의해 목의 근육과 인대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질환


<경추 척수증>

경추부에서 척수가 눌려서 발생하는 질환


<염증성 척추염>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


<척추종양>

척추 자체에 종양이 생기거나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부터
척추로 전이되는 질환


<자세교정 : 앉을 때>

컴퓨터 키보드는 책상 아래 배치


<자세교정 : 앉을 때>

-팔걸이와 목 받침이 있으며  ⅔이상 등받이가 올라오는 의자 이용

-목을 20˚ 이상 구부리지 말고 고개는 35˚ 이내에서 돌린다


<자세교정 : 텔레비전 볼 때>

-장시간 시청할 때는 의자 사용 벽걸이 텔레비전은 높지 않게 배치

-의자의 등받이에 등이 닿지 않을 경우 쿠션을 이용


<목 디스크의 수술>
목 디스크 환자의 약 70%는 수술치료 없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만으로 회복되어 정상생활이 가능하지만 3~ 4주 이상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는 경우, 발병 당시 이미 팔이나 손,
손가락 등에 근력약화와 같은 마비 증상이 있는 경우 등에는
수술 치료를 먼저 고려

<목통증 예방을 위한 3가지 운동법>

① 턱 끌어당기기:
• 턱을 목 안쪽으로 끌어 당겨 어깨의 연장선상에 귀가 놓이게 하는 자세를 유지한다. (이중턱 만드는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목 주변 근육이 강화되고 인대가 스트레칭 되어 골다공증 및
 경추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인 자세이다

•이 자세에서 자신의 손으로 머리를 사방에서 5~7초간 밀기 운동을
 5~10회 반복해서 실시하면 목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된다.


② 목 근육 강화 훈련(등척성 운동)

턱 끌어당긴 자세에서 좌우 전후로 목은 움직이려하고 손으로
이를 방해하는 것입니다. 목과 손이 서로 싸우게 되면
목이 움직이려는 방향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근력 강화 운동이
됩니다.
(급성기 통증이 있어도 목 움직임 없기 때문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③목 기울이기 (목 근육 스트레칭)

한 손으로 반대쪽 귀를 잡고 천천히 끌어당깁니다. 이때 반대쪽
손은 의자 등을 잡고 어깨가 고개 속이는 방향으로 따라 오지 않게
합니다.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충분히 올 때 까지 진행하고 10분
정도 유지합니다.

이 상태에서 더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 운동은 손으로 잡은 귀 쪽으로
살짝 머리를 돌려서 10초, 반대로 아래쪽 눈을 향해서 10초 정도
목 돌리는 동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