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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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구...
가능한 한국의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서 발행해 보려고 했었는데
포스트를 작성하는 시기가
생각했던 시기를 놓쳐버리면 이렇게 어긋나게 되는구만욤..
죄송..--
3분이면 오케이입니다.
아주~~간단한 재료가 사용됩니다.
조금만 바꿔주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울 김씨 가족에게는 아주 싸랑받는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누구보다도
수인공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튜나 샌드위치라며 너무나 좋아하기에
이 엄마가 참으로....
기분좋은 행복감에 잠시나마 포옥~
빠져버립니다.^^
간단한 포스팅 드갑니닷~!
'두둥~~둥둥~'
재료
샌드위치 빵 (포카치아, 치아바타, 다른 종류의 발효빵, 식빵 등등..),
올리브 오일 - 약간
캔 참치 - 원하는 만큼
체다치즈 갈아준 양 - 원하는 만큼
달걀 - 1개 (선택사항)
슬라이스 치즈 - 1개 (선택사항)
토마토 - 원하는 만큼 (가능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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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양의 캔참치와
원하는 양의 체다치즈를 섞어 전자렌지에 약 40초~1분 정도 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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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용 빵에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달걀 프라이를 올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로 준비한 치즈 참치를 올리고
포.인.트.
큰 토마토도 오케이.
방울 토마토 역시나 오케이.
낑겨서 올려주시면
완성.^^
특별함이 없어 보이는 참치 샌드위치인데 말이죠.
요거이....
참치를 일반적으로 마요네즈에 버무려
샌드위치 속으로 넣었다던지,
달걀과 함께 후라이팬에 지져서
넣어주었다던지.
여하튼
그런 버젼과는 참으로 은근~~~시럽게 다른맛이거든요^^
지난 주말.
허벌나게 케이크를 구워야 하는 날의 저희집 점심식사였습니다.
포카치아를 샌드위치 빵으로 이용하여
후다닥~!!!!준비.
*포카치아빵은 아래를 참조^^*
http://blog.daum.net/amstell/1138
물론
밴쿠버에 살고있지만.
오래전 이곳으로 왔지만.
울 보물들은 이곳에서 태어났지만.
있습니다.
저희집에는 장유유서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에는
당연히
아빠가 수저를 들어야
울 보물들도 시작하는 식사입니다.^^
버뜨?????????????
바로 이 튜나샌드위치 만큼은???
수인공주부터 시작. 캬~^^
있잖아요.
줄서서 기다려요.
집안에서도 울 가족들은 줄서서 순서를 기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분 완성.
식구들도 줄서서 기다리는 샌드위치.
단지
치즈와 참치를 혼합했다는
아주 작은 차이가
김씨 가족에게는
더없이 맛있는 샌드위치로 다가간다는거죠.
이 엄마처럼.
이 아내처럼.
점점...
단순해지는 입맛의 식구들일까욤..? 하이고~^^;;;;
신랑님과 저는
방울 토마토를 참으로 좋아해요.
둘이서 낼름..낼름...쿄쿄쿄쿄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토마토를 샌드위치 사이에 넣어주는 것과 아닌것은
맛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기에
꼭...!!!!!!!!
낑겨주숑~~~^^
"Mommy~!!! It's the best tuna sandwitch in the whole wild world~!!!!!!!!"
'고마워. 공주..'^^
아무리 생각해도
수인공주.
이곳으로 와서
둘째 계획은 없었는데
정말이지....
진짜 이 공주님이 없었다면 신랑과 저는 어떠했을까...? 싶을정도로
우리 부부의 눈에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오늘
여인의 그날이 시작되었기 땜시롱
아주..
죽다 살아났숑.ㅡㅡ
그렇지않아도
베이킹 수업도 없는 날이고,
시장만 보면 되었기에 나름 white rock이라는 아름다운 해변가로 쉬익~!!!
보물들 학교로 픽업하기 전 댕겨오려고 했거덩요.
그런데
아주....
이불속에서 낑낑대고 말았다는....
너무 아파 뒹굴면서도
아프다는 이유보다는
그 시간이 아까워서리 어쩔줄 몰랐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그 날이면 땡기는 쵸콜렛은 몇개나 집어묵었던지.ㅡㅡ
ㅋ
간단하지만
맛있는 샌드위치.
엄마의 손길로 아이들의 입 안을 행복하게 하는 일.
어렵지 않겠죠 아줌씨덜?^^
이상,
김씨 가족에게는 줄서서 기다리게 만드는
3분완성 좋은엄니의 치즈 튜나 샌드위치였습니당~~~~
어제..
고추...모종을...결국은...
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헌데
고추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하던디...긴장이..살짝..
헉...ㅡㅡ
ㅋ
내일은 조금 업그레이드 된,
엄니의 작은정원을 보여드릴께용용용~~~^^
다녀가시면서 아래의 손가락 꾸욱~
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