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간단한 식사를 위해 맵지 않고 위에 부담이 적은 삼각김밥을 만들었어요.
1. 후리가께를 넣고 밥을 버무려 줍니다.
이런거 없다면 그냥 맨밥에 소금, 참기름, 깨소금만 넣고 간해주시면 되요.
2. 버무린 모습이네요~ 건조된 야채도 살아있고 멸치도 많이 들어있어요.^^
3. 참치캔 하나를 뜯어 기름기를 쪽 빼요.
4. 볶은 견과류를 넣고 마요네즈, 소금, 후추 약간 넣고 버무려주세요.
견과류 없으면 안넣으셔도 되요~
5. 옥* 에서 주문한 삼각 김밥용 김을 바닥에 깔고 틀위에 밥→참치→밥 순서로 놓아줍니다.
삼각김밥용 김은 100장에 10,000원 이예요, 한장에 100원 꼴이죠~
참치 없으면 김치볶음만 안에 넣어줘도 맛있답니다.
6. 꾹 눌러준 후 틀을 위로 들어올립니다.
7. 흐트러지지 않고 삼각형 모양 제대로 나와있네요.
8. 이건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아래 김을 올려주고 양쪽 접어서 양쪽에 스티커를 붙여주면 된답니다.
9. 이렇게 싸놓으면 아침에 하나씩~ 캠핑갈때도 하나씩~
김밥싸는것보다는 훨씬 수월하고 빨리 준비할 수 있어요. 맛도 있구요~
김이 비닐에 싸여있어 뜯어서 먹기 직전까지 눅눅하지 않은 맛있는 삼각김밥을 즐길 수 있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삼각김밥보다 엄마들은 당연히 속에 들어가는 재료를 영양가도 생각하며 많이 넣어 주겠죠?
그러니 당근 더 맛있을 수밖에요~ㅋㅋㅋ
삼각김밥 속에 들어가는 재료는 앞으로 계속 바뀔 예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