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스크랩] 톡톡 두드려만 주세요..쉽고 예쁜 그라데이션 네일 아트..^^

수원아지매* 2010. 8. 10. 11:02

 

 

 

 네일 아트 포스팅을 올린지 한참 지났지요..^^

 

그동안 언제 포스팅을 할거냐고 물어 주시고

 

기다려 주신 분들이  꽤 많으셨답니다.

 

부족한 솜씨지만 칭찬해 주신 울님들..

 

넘 넘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당..^^

 

특히 권양님과 바비님..^*

 

 

그러다보니 한번씩 지가 요리 블로거인지..

 

아님 네일 아트 블로거인지..

 

그 정체성이 막 헛갈린다는..ㅋ

 

 

사실.. 그리 뛰어난 솜씨도 아니고

 

한번도 배워 본 적도 없이

 

걍 집에서 취미로 하는 수준인지라

 

욕 먹지나 않을까 내심 걱정도 되고 부담이 됐답니다.

 

 

그렇지만  취미 생활이라는 것이

 

누구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고 자기 만족이고

 

순수한 즐거움을 얻는 비전문적인 일이라는 생각에서

 

오늘도 용감하게 함 올려 볼랍니당..ㅎ

 

역시 단순 무식 용감..ㅋ

 

 

절대 흉보시면 아니되옵네당..

 

그럼 트리플 A인 쿨캣.. 엄청 삐질 거라는..^*

 

 

 

 

요번에  사용한 아이들 입니당..^^

 

에뛰뜨 샤벳 실버 - 요거 펄감 작살 이라는..ㅎ

 

DHC 탑코트 - 빨리 마르는 탑코트라 편합니당..

 

그 외는 미샤의 제품으로 베이스 코트,  구름 우유,

 

트루 화이트,  투명 칼라..폴리쉬 입니다.

 

 

 

 

오늘 소개할 네일 아트는

 

' 그라데이션 네일 아트 ' 입니다.

 

예전엔 걍 스폰지를 잘라서 그라데이션을 했었는데

 

요즘은 편리한 도구가 나와 있어서

 

더 쉽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폴리쉬가 손에 묻지 않게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어플리케이터에 스폰지를 끼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렇게 스폰지를 끼운 다음..

 

 

 

 그럼 원 칼라로 그라데이션 하는 것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사용한 칼라는 시원하고 세련돼 보이는 화이트 입니당..

 

 

 

 1. 원 칼라 그라데이션

 

 

 

 

 

그럼 요런 모습으로 완성이 됩니다..^^

 

뭐..그런대로 봐줄만 하지용..? ^*

 

 

 그라데이션이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려면

 

펄이 들어 있는 탑코트를 사용 하시거나

 

투명펄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펄 입자가 그라데이션한 경계면을 덮어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이게 만든답니다.

 

 

 

 2. 투 톤 그라데이션

 

 

두번째는 화이트와 연파스텔 블루톤으로

 

그라데이션한 네일 아트 입니다.

 

 

 

 

그럼 요런 모양이 나온답니다.

 

구름 우유칼라가 조금 더

 

시원해 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것두 걍 봐줄만..ㅎ

 

 

실은 요게 지난주 여행 가기 전날 새벽에 한것이라

 

사진이 좀 거시기..ㅜㅜ

 

사진을 못 찍는데다 이상하게 꼭 오밤중에

 

네일을 해서 사진 상태가 만날 메롱시럽습네당..

 

 

무쟈게 지송하구먼유..ㅠㅠ

 

 

 

 

근디..

 

부채 도사도 아니공..

 

무신 부채를 조래 들고 있는 것인쥐..ㅋㅋ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 거지용..?^*

 

 

두 가지 모두 리조트 룩에도 잘 어울리고

 

평상복에도 무난히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담번엔 한번에 여러 칼라를

 

그라데이션 하는 것도 보여 드릴께요.

 

사실 고거이가 더 쉽다는..ㅎ

 

 

 

더운 여름 네일이라도 시원하게 표현해서

 

좀 상쾌하고 산뜻한 기분 가지시면 좋겠어요..^^

 

 

 

 

출처 : ♥ 쿨캣의 easy cooking.. ♥
글쓴이 : cool ca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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