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허리디스크

[스크랩] 붕어운동 등등-스크랩

수원아지매* 2011. 1. 8. 23:30


똑바로 누워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펴고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 두 손을 목 뒤에 깍지 끼고, 경추 4번과 5번을 손가락으로 눌러준다. 이 상태로 팔을 지면과 수평이 되게 펴고 붕어가 헤엄치듯 몸을 좌우로 흔들어 준다.
짧게 빠른 동작으로 할것.
아침 저녁 1~2분 가량 실시한다.

척추골 좌우의 부탈골을 고치고 장을 튼튼히..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 있기 쉽다. 이는 양쪽 어깨의 높이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또 높은 쪽의 어깨는 대개 어느 정도 앞쪽으로 나와있다.
붕어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실행하면 좌우의 부탈구를 바로잡아주고 척추신경에 대한 압박과 말초신경의 마비를 제거하여 전신의 신경활동을 정비하고 혈액의 순환을 순조롭게 할 수 있다.

또, 장관에 진동을 주어 장관내의 내용물(변이나 가스 등)을 골고루 퍼지게 하여 장염전이나 폐쇄를 예방하고 장 본래의 기능을 촉진하여 변비를 해소한다.


누운상태에서 손바닥과 발바닥을 마주댄다. 합장한 손을 머리위로 밀었다가 다시 가슴까지 당기고, 다시 머리위로 밀기를 반복한다.
발은 손과 마찬가지로 미는데 미는 정도는 자기 발넓이의 5배이다. 1~2분간 되풀이한 뒤 손과 발을 모은 채 2,3분간 명상에 잠긴다.

좌우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순산을 돕는다..

합장합척운동의 효과는 몸의 좌우 양쪽의 근육과 신경을 정돈할 수 있다.
특히, 하지의 근육과 신경의 활동을 정돈해준다. 몸의 힘이 증진되고 아랫배가 강해짐으로써 지구력이 강화된다.
아침 저녁으로 이 운동을 실행하면 남녀 모두에게 매우 효과적인 강정법이 되며, 또 성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 운동법은 횡경막 이하의 질병을 예방하고 또 이를 치유한다.
특히, 임산부가 이 운동을 하면 자궁이 튼튼해져서 순산할 수 있고 자궁외임신을 방지하며, 거꾸로 들어선 태아도 바로잡을 수 있다.

일생에 한번, 합장 40분 수행

일생에 한 번만 해도 효과가 있는 것이 합장 40분행이다.
무릎을 꿇거나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합장한 뒤 손을 코 높이로 올린다.
합장한 팔을 수직으로 똑바로 한다. 이렇게 40분을 합장하는 것이다.

합장은 생물 전기(생명 활동에 따라 생체 내에 생기는 전기)의 회로를 만들며 생명광선의 방사를 촉진한다.
합장자세는 척추를 축으로 하여 인체를 좌우대칭의 균형상태로 만드는 일이다.
또, 합장을 하면 팔꿈치를 혈액순환의 조절기관인 심장보다 높게 올리게 된다.
인간이 꼿꼿이 서는 생활로 진화하여 머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에 둔 뒤로, 지능이 발달하여 만물의 영장이 된 것이다. 인간이 네 발로 기고 머리를 심장 위치보다 낮게하여 걸레질만 하고 있으면 건강해지기는 하겠지만 인간은 바보가 되었을 것이다.

합장의 시간이 40분인 것은, 우리의 혈액순환 시간은 대체로 19~23초 사이이다.
그래서 100회의 순환을 목표로 하면 1900~2300초이므로 약 40분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심신일여(心身一如), 중(中 )이며 무(無)이며 공(空)이라는 경지가 만들어지게 된다.
식사때마다 1분 15초 이상 합장을 실행하면 체액의 산, 알칼 리가 평형 상태를 이루어 음식물에 의한 중독을 예방할 수가 있다.

똑바로 누워 팔과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들어올린 뒤 발끝을 무릎 쪽으로 당겨 발목과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그런 상태에서 손과 발을 떨어준다.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1,2분간 실시한다.

모세혈관을 진동시켜 혈액순환을 돕는다..

인체에는 51억개의 모세혈관이 있다. 이중 38억 개가 팔, 다리에 집중되어 있는데 모관운동으로 손과 발을 떨어줌으로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
우선, 사지의 정맥판을 정정하여 정맥혈의 환류를 촉진하고, 또 임파액의 이동 및 그 신진대사를 활발하여 하며, 그 위에 다시 글로뮈의 활동재생을 도와 노쇠를 막는다.
이 모관운동으로 동맥혈이 신체의 각 기관에 흡수되어가므로 전신의 혈액순환이 생리적으로 잘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울혈이 제거되므로 순환기 계통의 여러 가지 병이 낫게 되고 또 예방된다.

이 운동은 기생충이나 세균류가 침투하기 쉬운 손발의 피부기능을 완전히 활동시켜서 이들의 침입을 방지한다. 더욱이 모관운동은 인체의 역학적 기초이고 만병의 기본이라고 하는 발을 생리적으로 건전하게 하는 운동이다.

모관운동의 효과는 지극히 크다.
하루 일과가 끝나고 피곤한 다리를 이끌고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을 먹고 좀 쉬고는 그대로 잠자리에 드는 생활을 계속하면 하지는 점점 붓고 무거워진다.
발의 피로가 다음날까지 남게되고 이것이 쌓이면 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몸이 안좋을 때 다리와 발이 무거워지고 붓는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그런데, 취침 전에 모관운동을 1~2분 정도 하고 자면 발은 가벼워지고 기분좋게 잠들 수 있다.

취침 전에 겨우 2분 남짓 모관운동을 실행하는 것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른다.
그리고 아침에 눈뜨고 모관운동을 하게 되면 발도 가볍고 몸과 마음도 상쾌해진다.
출처 : 하트
글쓴이 : 더불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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