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씀하신대로 중간의 황설탕을 말하는겁니다.
뒤에거는 아마도 흑설탕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친구중에 한명이 흰설탕이 좋다고
그걸 넣었는데 색깔이 여어영 꼭 행주 빨다 만 물같은게,
또 한명은 흑설탕으로 했는데 그건 또 꼭 한약 다려놓은거 같고,
배우긴 같이 배웠는데 잘난척 하다가 망쳤답니다.
또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안좋다고
1 :1 로 한 친구가 있는데
맛이 시어서 먹기가 괴로울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밀봉 시킨것을 떼어내고 다시 넣고
하는 방법을 써야 됩니다.
왜냐 하면
매실과 설탕이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거든요.
설탕이 매실즙을 빼내면서
매실크기가 작아 지고 또한 설탕양도 줄어 들고
하는 식입니다.(열심히 굴려 주면 빨리 녹습니다.)
우리는 남편이 담당인데
매실 10kg 에 설탕 15kg을 한통에 넣는데
다른 사람들 말이 힘들다더군요.
다 들어가기 힘들다고요.
아주 기술적으로 해야 된다나요?
그래서 보통 7-8kg을 넣는다더군요.
그리고 팥 아이스케키요.
팥과 물을 1 : 3 정도는 넣어야 될것 같은데요.
삶으면서 가끔 열어 보면서
물을 조절 하면 됩니다.
팥은 푹 물러야 맛있더라구요.
한번씩 꺼내서 손으로 비벼 보시면 가늠이 됩니다.
씹히는게 좋으시면 약간 덜 물를때까지만 삶아 주시고요.
설탕은 미리 넣지 마시고요.
나중에 넣어 주어야 됩니다.
설탕의 양은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서
조절해야 되겠지요.
(저는 그냥 대충 하기 때문에 (후후 워낙 숙달된 실력이라..ㅋㅋ) 정확한 계량이 힘들군요.)
와 근데
어깨가 점점 무거워 지는데 어쩌면 좋지요.
이렇게 대충 하는 솜씨를 무슨 인쇄씩이나.......
황송해서
언제 우리 미즈님들 초청해서 잔치라도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그려...
그리고 나 언니소리 엄청 좋아 하는데.......
우찌 되었든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우리딸이 옆에서 킥킥 대며 웃고 있습니다.
나이 먹은 아줌마 주책이라 그거겠지요. 아마도.
뒤에거는 아마도 흑설탕을 말씀 하시는것 같습니다.
제친구중에 한명이 흰설탕이 좋다고
그걸 넣었는데 색깔이 여어영 꼭 행주 빨다 만 물같은게,
또 한명은 흑설탕으로 했는데 그건 또 꼭 한약 다려놓은거 같고,
배우긴 같이 배웠는데 잘난척 하다가 망쳤답니다.
또 설탕이 많이 들어가면 안좋다고
1 :1 로 한 친구가 있는데
맛이 시어서 먹기가 괴로울 정도였답니다.
그리고
밀봉 시킨것을 떼어내고 다시 넣고
하는 방법을 써야 됩니다.
왜냐 하면
매실과 설탕이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거든요.
설탕이 매실즙을 빼내면서
매실크기가 작아 지고 또한 설탕양도 줄어 들고
하는 식입니다.(열심히 굴려 주면 빨리 녹습니다.)
우리는 남편이 담당인데
매실 10kg 에 설탕 15kg을 한통에 넣는데
다른 사람들 말이 힘들다더군요.
다 들어가기 힘들다고요.
아주 기술적으로 해야 된다나요?
그래서 보통 7-8kg을 넣는다더군요.
그리고 팥 아이스케키요.
팥과 물을 1 : 3 정도는 넣어야 될것 같은데요.
삶으면서 가끔 열어 보면서
물을 조절 하면 됩니다.
팥은 푹 물러야 맛있더라구요.
한번씩 꺼내서 손으로 비벼 보시면 가늠이 됩니다.
씹히는게 좋으시면 약간 덜 물를때까지만 삶아 주시고요.
설탕은 미리 넣지 마시고요.
나중에 넣어 주어야 됩니다.
설탕의 양은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서
조절해야 되겠지요.
(저는 그냥 대충 하기 때문에 (후후 워낙 숙달된 실력이라..ㅋㅋ) 정확한 계량이 힘들군요.)
와 근데
어깨가 점점 무거워 지는데 어쩌면 좋지요.
이렇게 대충 하는 솜씨를 무슨 인쇄씩이나.......
황송해서
언제 우리 미즈님들 초청해서 잔치라도 한번
해야 되겠습니다. 그려...
그리고 나 언니소리 엄청 좋아 하는데.......
우찌 되었든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우리딸이 옆에서 킥킥 대며 웃고 있습니다.
나이 먹은 아줌마 주책이라 그거겠지요. 아마도.
출처 : 매거진 레시피
글쓴이 : 리빙센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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