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운동할 때 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수원아지매* 2009. 11. 4. 14:17

운동할 때 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적절한 운동을 하면 체온과 혈액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막혔던 모세혈관이 열리고 산성 노폐물이 

용해 되어 나온답니다.


운동이나 목욕을 한 뒤에 어지러울 때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혈액 속에 용해된 산성 노폐물이 몸을 

노곤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노폐물을 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지 못하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물(알칼리 환원수)을 마시면 산성 노폐물이 중화돼 어지러움이 사라지고 노폐물도 신속하게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어 있습니다.


지나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몸 안에는 많은 활성산소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운동할 때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는 물(알칼리 환원수)를 충분히 

마셔야 됩니다.



비만을 피할려면 청량음료 대신 물을 마셔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청량음료나 주스에는 설탕이 많이 함유돼어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서서히 증가하지만 청량음료나 주스를 마시게 되면 포도당 농도가

곧바로 높아짚니다.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즉시 인슐린이 분비돼 포도당을 글리코겐 형태로 바꿔 저장을 하게 됩니다.


문제는 여분의 인슐린입니다. 일시에 많이 분비된 인슐린은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바꾸고도 계속 

작용해서 혈액 속 포도당 농도는 단 단 음료를 마시기 전보다 더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단 음료를 마시면 몸은 오히려 저혈당 상태가 되는 것. 

즉, 저혈당 상태는 뇌에 영양결핍을 초래해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또한 인슐린은 몸 안의 합성작용을 촉진해 비만을 초래합니다.  

아이들에게 청량음료와 주스보다는 물을 마시도록 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