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폭등 조짐은 보이나 거래는 영 시원치 않은 상태. 11개월째 땅값은 오르고 있지만서도 말이다. 그렇지만 아파트 프리미엄에 기대하기 보단 나름대로의 소액으로 땅을 알아보시길 바란다. 물론, 소액으로 움직여야 한다. 재차 강조한다. 소액이란, 자신의 전 재산액 중 3분의1 또는 4분의1이다. 즉, 1억이 전 재산인 분은 3천만 정도가 투자자금이다. 왜? 땅은 장기적으로 묻어나야 하는 재화 이므로...
다음을 보고 자신의 처지와 환경에 맞게 매입, 투자하시길 바란다.
1. 5만원~10만원
부여군
은산 섬유전문단지 개발 - 은산면 은산리 일원에 조성
서천군
국립생태원 조성 - 마서면 송내리, 덕암리, 신포리, 장선리 일원에 조성
장항 내륙산업단지 개발 - 장항읍 옥남리, 옥산리, 마서면 옥북리, 남전리, 덕암리 일원에 조성
청양군
고추문화마을 조성 - 청양읍 군량리 산14-1번지 일원
홍성군
헌우먹거리타운 조성 - 광천읍 옹암리 일원
2. 20만원~30만원
연천군
백학산업단지 조성 - 백학면 통구리 일대
양주시
문화 사업 개발 - 장흥면 석현리, 일영리 일대
가평군
테미파크 조성 - 대곡리 자라섬 인근
공주시
산업, 농공단지 조성 - 탄천면 안영리, 덕지리 일원
서산시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 성연면 왕정리 일대
주의점-
전부다 예정사항. 그렇지만 5년에서 10년 보고 들어간다면 수익을 바랄 수 있을 터.
위의 개발예정지를 잘 알아보기 위해선 해당 지자체 들러 토지이용에 관한 상황을 알아보시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즉, 집을 짓는다는 전제조건으로 토지이용 담당 공무원과 상담 하시길... 설령, 집을 안 짓더라도 짓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야 상세한 토지이용에 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투자 개념으로 공무원에 접근하면 십중팔구 공무원은 "여기가 복덕방인줄 아시나요!" 아주 불쾌해 할 것이다. 그것을 이해해야 한다. 서울시장이 강조한 집은, 부동산은 사기 위한 부동산이, 집이 아닌, 살기 위한, 활용하기 위한 수단이니까 말이다. 땅도 다르지 않다. 활용 목적에 두고 땅 사면 땅 투기의 오해에서 벗어날 줄 굳게 믿는다. 소액으로 잘 매입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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