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씬더 고소하고 폭신폭신한 옥수수 술빵.
길거리에서 파는 김모락모락 나는 술빵보다 더 고소해요.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서 깔끔하고 더 영양적이지요. 칼로리도 높지 않아요.
옥수수 가루 70g ,
달걀 3개, 설탕·박력분 100g씩,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옥수수 통조림·막걸리 5큰술씩, 건포도 약간
- 1. 달걀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3~5분 정도 젓는다.
- 2. ①에 박력분, 옥수수 가루, 베이킹파우더를 체로 쳐서 넣고 잘 섞는다.
- 3. 체에 밭여 물기를 뺀 옥수수 통조림과 막걸리를 넣고 고루 섞은 뒤 따뜻한 곳에서 2시간 동안 발효시킨다.
- 4. 발효시킨 반죽을 내열 용기에 담은 다음 김이 오른 찜기에 올려 10~20분가량 찐다.
- 5. 윗면에 건포도를 박아 장식한다.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훨씬 진하고 고소한 옥수수 향이 난답니다. 처음 달걀을 거품 낼 때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충분히 저어주어야 포슬포슬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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