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스크랩] 4월29일 "우리집 점심 번개" 모임때 만든 가자미식해...

수원아지매* 2011. 11. 26. 21:47

평소에는 메조밥으로 하는데..

이날은 맹선생님의 강력한 권고로 기장찰밥으로 시작 하였습니다.. 

기장 찰밥에 고추가루..다진생강과 마늘 입니다..

심은숙님의(전음방 2 수산물방) 가자미는 작고 맛있는 가자미 입니다..

토박을 내지않고 칼집만 넣었구요..먹을때 손으로 뜯어 놓으면 더 맛나요...

 

찰밥이다보니...

밥과 양념이 한테 뭉쳐 분리가 않되 맹선생님의 조언으로 액젓을 넣었지만

그것도 마땅치 않았습니다..

 

 

 

무엇 (?) 당나귀 꽤만 남았다고..

황태 밥식해 하던식으로 생무 사다가 채를설어 소금간 더하여 함께 버무렸습니다..

전에 같으면 엿질금가루 넣었을 텐데 맹선생님 조언으로 고은 누룩가루를 넣었습니다.. 

 

누룩 가루를 넣었으니 속성으로 익겠지요??

10일후면 맛난 가자미 식해 맛 볼수있겠습니다..

다 익으면 ...

답글 달은 사람끼리 또 점심 번개 칠까요?? ㅎㅎㅎ^^~~~

출처 : 전통음식만들기
글쓴이 : 전성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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