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스크랩] 상큼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두가지 열무김치레시피

수원아지매* 2012. 5. 10. 15:03

 

 

 

 

 

안녕하세요~~ 

벌써 해가 중천에 떴지요~~

뭐가 그리 바쁜지 어찌 움직이다 보면 다들 나가고 없는

 이시간이 저에겐 젤로 자유로운 시간 이네요~~

특별한 것을 하는것도 아닌데...아침마다 왜 이리 바쁜지~~

오늘은 올해들어 첨으로 ...

상큼하게 만들어 맛잇게 먹는 두가지 열무김치레시피 올려 봅니다

 

 

 

 

 

 

 

두가지 라고는 하지만 하는방법은 같다고 봐야겠죠~~

자잘하게 썰어 밥비벼 먹고싶다는 짝지를 위해서

열무 한가지로 두가지를 해 보려고요~~

 

 

 

 

 

 

 

 

 

울집은 열무의 잇는모습대로 길쭉하게

담아 먹은일이 그의 없답니다

매번 태컬을 거는 울 짝지 때문이죠~~

오늘도 역시 그러네요~~

 

 

 

 

 

 

 

 

 

그래서 생각다가 못해 ...

상큼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두가지 열무김치레시피로

돌려 보았어요~~

 

재료:열무2단.양파3개.당근2/3개.가는파7개.소금1컵반.찹쌀가루3스푼

양념:고춧가루3컵.다진마늘3스푼.까나리액젓1/2컵.매실액3스푼.

생강가루1/2스푼.짭쌀풀2컵반.소금

 

 

 

 

 

 

 

 

 

먼저 열무두단을 준비 하고...

요 열무 맘에 들어서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것 물리고

요것으로 업어 왔지요~~

열무를 다듬는데 울짝지 넘 커서 못먹는다며 작게 자르라고 하네요

그래서 제생각엔 최대한 작게 한것인데...더 작게하는짝지~

그래서 에~따 모르겟다 나머지 열무를 총총총....

그래서 두가지가 된것입니다

 

 

 

 

 

 

 

 

 

이렇게 될줄알았으면 열무도 연하고 좋은데

좀 길게 담아 먹을것을...하는 생각이 드네요~~

열무는 잘 다듬어서 물에한번 행구워 준후

1컵반의 소금을 미지근한 물에 잘 풀어서 소금물을 만들었어요

한번 행궈진 열무위에 소금물을 끼얹어 절여 주었어요~~

 

 

 

 

 

 

 

 

 열무를 절여놓고 짝지가 원하던

 밥비벼 먹을 열무김치를 준비 합니다

이렇게 총총썰어둔 열무를 소금물 약간남겨서 뿌려주고

재료에 있는 양파,당근,가는파도

 자잘하게 열무와 마추어 썰어주었어요

 

 

 

 

 

 

 

 

 

연한열무를 워낙 총총 썰어서 금새 절여지고...

두번 씻어건진다음.물기는 많이 빼지를 안았어요

국물이 자작하게 잇음 밥비벼 먹기 더 좋을테니까요

까나리액젓.다진마늘.찹쌀풀.매실액.고춧가루는 조금만 넣어서

휘~리~릭 버무려 주었어요~~

 

 

 

 

 

 

 

 

요것이 울짝지가 원하는 것인듯...

시간을 짧게 절여서 아직 국물이 나오지 않았지만

실온에서2틀동안 익혀주면 밥비벼 먹기 좋을정도가 될겁니다

아래사진이 비빔전용 완성열무김치입니다

요렇게 상큼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두가지 열무김치레시피중 하나가 완성이지요

 

 

 

 

 

 

열무 절여놓은지 30분도 채 못되었는데

적도의 남자 할시간이 다 되었네요

그러니 저의손도 바빠 집니다

열무김치에 들어갈 야채 ..적당하게 썰어 주고...

 

 

 

 

 

 

 

 

찻쌀가루 꺼내어 풀도 쑤어주고...

풀이 어느정도 식으면 고춧가루를 넣어 적당히 불려 줍니다

색이나기 시작하면 양념재료에서 다진마늘만 빼고

모두넣어 잘 섞어 주고..

 

 

 

 

 

 

 

 

 

좀 들절여 졌지만 적도의 남자가 보고싶은마음에

들절여진 열무를 씻어 채에 바쳐 두었어요~~

 

 

 

 

 

 

 

 

그리고 상큼하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는 두가지열무김치레시피중

우리가 원하는 열무김치를 담아 봅니다

 

열무에 준비해둔 채소들과

양념고춧가루가 이쁜 자기의색을 낼때 다진 마늘을 넣고 휘~휘~저어서

 

 

 

 

 

 

 

 

 

들 절여진 열무와 채소위에 얹어 살살 버무려 줍니다

열무도 들 절여졌는데...

좀 세게 버무리면 십중팔구 풋내가 날것이니

될수있는한 살살 버무려 주면 되지요

이때 간을 식성에 맞게 가 감해 주시면 되겠죠~~

 

 

 

 

 

 

 

 

 

저는 열무도 들 절이고....

간도 좀 약하게 한터라 소금을 조금 넣어

이렇게 열무김치 완성을 했습니다

 

 

 

 

 

 

 

 

바로 담아놓고 얼른 설겆이도 휘~리~릭...하고

거실의 텔레비젼 앞오로 고 고...

 

벌써 적도의 남자가 시작되엇네요~~ㅎㅎㅎ

 

 

 

 

 

 

 

 

열심히 드라마에 빠져 있는데...

이게 뭔소리~~~

주망에서 달그닥 그리는소리는....

울짝지 맛본다고 이밤에 밥비벼 시식중입니다...

이렇게 늦은밤에 먹어도 전혀 체중에 이상이 없는 울짝지~~

 

 

 

 

 

 

 

 

 

 

요렇게 오늘의 요리 완성작 입니다 

어찌 되었던 상큼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는

두가지 열무김치레시피 맞지요~~

아래 사진처럼 요렇게 주망 바닥에서 2일 지나고 나면

잘 익은 열무김치 먹을수 있을 겁니다

 

 

 

 

 

 

 

 

아직까지는 그리 덥지도 않고 시원한게 참 좋으네요~~

주말을 향해 달리는 목요일

님들~~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출처 : 솜털구름
글쓴이 : 솔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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