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튀김.부침

[스크랩] 월드컵 16강 기원-얼쑤! 7가지모듬전에 시원~한 막걸리>_<

수원아지매* 2011. 7. 3. 15:50

 

 

 

 

 

 

 

어느덧 2010년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린 월드컵이 오늘 시작됩니다.

 

 

 

 

 

오늘 남아공과 멕시코전을 시작으로

내일은 우리 한국!

한국의 첫 경기를 볼 수 있겠네요~~

 

 

 

그래서 오늘은 축구보시면서 시원한 우리의 막걸리에

입맛대로 골라드시라고 7가지 전을 부쳤습니다.

 

 

 

 먼저 고추전, 표고버섯전, 파프리카전, 깻잎전에 들어가는 속을 만들어볼게요~~

 

 

재료;소고기다진것200g, 으깬두부 100g 밀가루 계란물

소고기 양념; 간장1.5큰술, 참기름 깨소금 1큰술, 다진파 다진마늘 1작은술,

설탕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두부양념;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약간씩

 

 

1. 두부는 으깨서 면보에 꼭 짠다.

 

 

2. 소고기 양념을 한다. 

3. 두부양념을 한다.

 

 

4. 소고기 양념해서 치댄것과 두부양념한것을 섞고 잘치댄다.

 

 

 

 

1.풋고추전

 

 

재료;청고추10개 홍고추3개

 

 

만들기

1.고추는 길게 잘라 씨를 털어내고 4cm길이로 가운데 부분만 자른다.

 

 

 

 

2.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 

3. 찬물에 헹구어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

 

 

 

4.고추 안쪽에 밀가루를 바른다.

5.여분의 밀가루는 털어낸다. 

6.고기양념한것을 얇게 펴서 고추속에 채운다.

 

 

 

7.다시 밀가루를 바른다..(고기양념한 부분만)

 

 

2. 표고버섯전 (백화고)

 

 

1.물에 불린 표고는 꼭지를 떼고 갓에 열십자로 칼집을낸다음 간장, 설탕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3. 파프리카전

 

 

 

재료;파프리카 노랑 빨강 썰은것6개

  

 

 

4. 깻잎전

 

 재료

깻잎, 소고기 양념한것

 

 

만들기

1. 깻잎도 물에 담가 싱싱해지면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

 

 

*표고버섯전과 파프리카전, 깻잎전도 고추전과 똑같은 방법으로 해주세요~~

 

 

계란6개를 깨서 볼에담고 약간의소금을 넣어 계란물을 완성한다.

 

그럼 이제 부쳐볼까요???

 

 

 

 

고추전, 깻잎전, 파프리카전, 표고버섯전은 모두 밀가루 무치고 계란물에 담가 부친다.

 

 

 

 

5.오징어링 버섯 채소전

 

 재료

오징어 2마리, 만가닥버섯 1/2팩, 자투리 채소, 계란물

 

 

만들기

 

 

1.여러가지 채소남은것과 버섯을 잘게 썬다.

2.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다.

3.오징어느 통째로 구입해서 껍질을 벗겨 동그랗게 썬다.

 

 

 

4. 오징어를 올리고 그위에 버섯 채소 다진것에 남은 계란물을 넣어 섞은것을 올린다.

 

 

 

 

 

6. 동태전

 

 

재료:동태포1/2팩. 약간의 쑥갓잎, 청홍고추, 소금 ,후춧가루 ,계란, 포도씨유

 

 

 

쑥갓잎은 찬물에 담가 놓은뒤 싱싱해지면 키친타월로 물기를 거둔다.

 

계란6개를 깨서 볼에담고 약간의소금을 넣어 계란물을 완성한다.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밀가루를 입혀 계란물에 넣었다 빼낸동태포를 약한불에서 타지않게 부친다.

위에 쑥갓과 청홍고추 잘게 썬것을 올린다.

 

 

 

 

7. 동그랑땡

재료

돼지고기 300g, 두부 100g

양념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간장 3.5~4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생강가루 후추가루 참기름 소금 올리고당 약간씩

 

만들기

1. 두부는 으깨서 면보에 꼭 짠다.

 

 

 

2. 고기와 두부으깬것에 양념을 모두 넣고 손으로 치댄다.

3. 동그랗게 완자를 만들어 달구어진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타지않게 부친다.

 

 

 

 

다 부쳤습니다^^

추억의 울엄마표 동그랑땡과 오징어링전입니다.

제가 어렸을때 솜씨좋은 엄마가 간식처럼 만들어 주시던

동그랑땡과 오징어링전입니다.

양파를 동그랗게 썰어서 속을 넣어 부쳐도 정말 별미랍니다.

 

 

 

 

 

 정말 다양하죠???ㅎㅎㅎㅎ

 

 

 

 

 

 

부침개는 ‘전’을 뜻하는 말입니다.

빈대떡과 전은 엄연히 차이점을 가지는데

빈대떡이 녹두를 주재료로 그 안에 고사리, 쇠고기, 돼지고기, 나물 등을 넣고 부쳐 낸 것이라면

부침개 혹은 전은 기름에 지져낸 음식을 통칭합니다.

 

 

 

 

 

 

김치전, 배추전, 부추전, 파전, 화전 등이 지져낸 음식인 ‘전’에 속하지요~~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지짐, 찌짐은 전의 방언이며

사전에는 전, 혹은 저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게 아닌거 아시죠??

일본에도 전이 있고

우리가 즐겨먹는 피자도 전음식이랍니다^^


 

 

 

 

 

 

맛있는 모듬전에 막걸리 한잔!

월드컵 응원합시다^^

 

 

 

 

다음 메인과 요리베스트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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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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