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껍질을 벗기고 얄팍하게 저며 썬 뒤 다시 곱게 채 썬다.
2.
채 썬 무채에 고운 고춧가루를 뿌린 뒤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인다.
3.
식초에 설탕과 소금을 넣고 고루 저어 녹인 뒤 다진 파·마늘·깨소금·참치액·생강즙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고춧가루 물을 들인 무에 ③의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새콤한 맛이 배도록 버무린다. 미나리채·실파채를 넣고 다시 한 번 가볍게 버무려 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 낸다.
Cooking Point
무채에 고춧가루 물을 곱게 들여야 먹음직스러워요
무를 곱게 채 썰어 고춧가루 양념으로 무친 생채나물. 무생채를 할 때는 양념하기 전에 고운 고춧가루로 미리 버무려 고춧가루 물을 들이는 게 포인트예요. 다른 양념과 함께 무치면 고춧가루가 겉돌아 색이 예쁘지 않기 때문이지요. 보기에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고춧가루 물을 들여서 보기 좋고 먹기 좋게 준비해 보세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서울문화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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