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스크랩]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

수원아지매* 2012. 5. 10. 15:16

 

Olivia - So Nice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에구구...

가능한 한국의 점심식사 시간에 맞춰서 발행해 보려고 했었는데

 

포스트를 작성하는 시기가

생각했던 시기를 놓쳐버리면 이렇게 어긋나게 되는구만욤..

 

죄송..--

 

 

 

 

 

3분이면 오케이입니다.

아주~~간단한 재료가 사용됩니다.

조금만 바꿔주면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울 김씨 가족에게는 아주 싸랑받는 샌드위치가 완성됩니다.

 

 

 

누구보다도

수인공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튜나 샌드위치라며 너무나 좋아하기에

 

이 엄마가 참으로....

 

 

 

 

 

기분좋은 행복감에 잠시나마 포옥~

빠져버립니다.^^

 

 

 

간단한 포스팅 드갑니닷~!

 

 

'두둥~~둥둥~'

 

재료

 

샌드위치 빵 (포카치아, 치아바타, 다른 종류의 발효빵, 식빵 등등..),

올리브 오일 - 약간

캔 참치 - 원하는 만큼

체다치즈 갈아준 양 - 원하는 만큼

달걀 - 1개 (선택사항)

슬라이스 치즈 - 1개 (선택사항)

토마토 - 원하는 만큼 (가능한 꼭~!!!!^^)

 

 

 

 

 

 

 

 

.

.

 

 

원하는 양의 캔참치와

원하는 양의 체다치즈를 섞어 전자렌지에 약 40초~1분 정도 돌려주고

 

 

 

.

.

 

 

.

.

 

 

.

.

 

 

샌드위치용 빵에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달걀 프라이를 올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로 준비한 치즈 참치를 올리고

 

 

 

 

포.인.트.

큰 토마토도 오케이.

방울 토마토 역시나 오케이.

 

 

 

 

낑겨서 올려주시면

완성.^^

 

 

 

 

 

특별함이 없어 보이는 참치 샌드위치인데 말이죠.

 

요거이....

 

 

 

 

참치를 일반적으로 마요네즈에 버무려

샌드위치 속으로 넣었다던지,

 

달걀과 함께 후라이팬에 지져서

넣어주었다던지.

 

여하튼

그런 버젼과는 참으로 은근~~~시럽게 다른맛이거든요^^

 

 

 

 

지난 주말.

허벌나게 케이크를 구워야 하는 날의 저희집 점심식사였습니다.

 

 

포카치아를 샌드위치 빵으로 이용하여

후다닥~!!!!준비.

 

*포카치아빵은 아래를 참조^^*

http://blog.daum.net/amstell/1138

 

 

 

 

물론

밴쿠버에 살고있지만.

 

오래전 이곳으로 왔지만.

 

울 보물들은 이곳에서 태어났지만.

 

있습니다.

저희집에는 장유유서가 있습니다.^^

 

 

가족들이 함께 식사하는 시간에는

당연히

아빠가 수저를 들어야

울 보물들도 시작하는 식사입니다.^^

 

 

버뜨?????????????

 

 

 

 

바로 이 튜나샌드위치 만큼은???

 

수인공주부터 시작. 캬~^^

 

 

 

 

 

있잖아요.

줄서서 기다려요.

 

집안에서도 울 가족들은 줄서서 순서를 기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3분 완성.

식구들도 줄서서 기다리는 샌드위치.

 

단지

치즈와 참치를 혼합했다는

아주 작은 차이가

 

김씨 가족에게는

더없이 맛있는 샌드위치로 다가간다는거죠.

 

 

이 엄마처럼.

이 아내처럼.

 

점점...

단순해지는 입맛의 식구들일까욤..? 하이고~^^;;;;

 

 

 

 

신랑님과 저는

방울 토마토를 참으로 좋아해요.

 

둘이서 낼름..낼름...쿄쿄쿄쿄쿄~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토마토를 샌드위치 사이에 넣어주는 것과 아닌것은

맛의 차이를 나타낼 수 있기에

 

 

꼭...!!!!!!!!

낑겨주숑~~~^^

 

 

 

 

 

"Mommy~!!! It's the best tuna sandwitch in the whole wild world~!!!!!!!!"

 

 

'고마워. 공주..'^^

 

 

 

 

 

 

아무리 생각해도

수인공주.

 

이곳으로 와서

둘째 계획은 없었는데

정말이지....

 

진짜 이 공주님이 없었다면 신랑과 저는 어떠했을까...? 싶을정도로

 

우리 부부의 눈에는

참으로

사랑스러운 아이랍니다..^^

 

 

 

 

 

 

 

 

오늘

여인의 그날이 시작되었기 땜시롱

아주..

죽다 살아났숑.ㅡㅡ

 

 

그렇지않아도

베이킹 수업도 없는 날이고,

 

시장만 보면 되었기에 나름 white rock이라는 아름다운 해변가로 쉬익~!!!

보물들 학교로 픽업하기 전 댕겨오려고 했거덩요.

 

그런데

아주....

이불속에서 낑낑대고 말았다는....

 

 

 

너무 아파 뒹굴면서도

아프다는 이유보다는

그 시간이 아까워서리 어쩔줄 몰랐슴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그 날이면 땡기는 쵸콜렛은 몇개나 집어묵었던지.ㅡㅡ

 

 

 

 

 

간단하지만

맛있는 샌드위치.

 

 

엄마의 손길로 아이들의 입 안을 행복하게 하는 일.

어렵지 않겠죠 아줌씨덜?^^

 

 

이상,

김씨 가족에게는 줄서서 기다리게 만드는

3분완성 좋은엄니의 치즈 튜나 샌드위치였습니당~~~~

 

 

 

 

 

 

 

어제..

고추...모종을...결국은...

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헌데

고추 키우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하던디...긴장이..살짝..

헉...ㅡㅡ

 

내일은 조금 업그레이드 된,

엄니의 작은정원을 보여드릴께용용용~~~^^

 

 

 

 

다녀가시면서 아래의 손가락 꾸욱~

감솨~^^

 

 

 

 

 

 

출처 : 좋은엄니의 뜨거운 빵집
글쓴이 : 좋은엄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