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버터브레드

[스크랩] 밀가루 없이 버터없이 백설기 처럼 가볍게 만든 슈라전분케익...

수원아지매* 2012. 8. 22. 00:42





밀가루도 없이

버터도 없이  가볍게.

............................

더욱 가볍게 만든 케익입니다.




이탈리아 사람들도

 버터가 들어간 케익을 좋아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버터대신~

또는 밀가루 대신~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요즘,

슈라도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만들어본 염마표 간식입니다.




여름에 먹으면 더욱 좋은 가벼운 케익을 만들어 봅니다...





밀가루 대신 이용한 하얀 가루의 정체는......?

바로 전분가루 입니다.

감자전분가루와 옥수수전분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케익입니다.



재료......감자전분200g.옥수수전분100g.계란3개.우유70g.

            올리브기름100g(또는 식용기름).설탕150g.베이킹파우더8g.

            레몬반개.가루설탕(장식용)



레몬과 장식용가루설탕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가루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잘 저어줍니다.

반죽이 잘 섞이면 레몬즙을 짜서 넣어줍니다.






케익틀에 잘 부워 

180도 예열오븐에 15분 ......

그리고 온도를 내려 175도에서

15분 정도 익힙니다.


다 구운 케익을 

틀에서 빼내고 식으면

가루설탕을 뿌려 장식했습니다.







이렇게 구워져 나온 케익...

우리집 아이들 입맛에는 

백설기 같다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씹히는 질감과..부드러움이 백설기 같은 

맛있는 케익입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입 안에서

금새 살아지는 그 감촉....다들 상상을 하실 겁니다.


이탈리아는 아직도 덥습니다.

더운 여름 좀 가벼운 먹거리를 찾아 만들어본 

슈라의 가벼운 전붐케익이였습다.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슈라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