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무말랭이 무침 양념비율^^*
오도독 씹히는 식감과 매콤 달콤한 맛이 너무 좋은 무말랭이 무침~!!
지난 가을에 무말랭이 만들고 고춧잎 따서 말려놓았다가
요즘 무말랭이 반찬 먹는 재미로 지내고 있는 촌아낙입니당~ㅎㅎ
처음 한두번은 뭔가 부족한듯한 맛이었는데^^
몇번을 계속해서 만들어 먹으면서 스스로 터득한 양념비율~!!
그리고 불리는 정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무말랭이 무침 노하우~!!
오늘 요리는 누가 만들어도 정말 맛있는 무말랭이 무침 레시피입니다^^*
지난 가을에 몇개 안되는 무우를 수확해서 썰어 말리고
친정가서 고추랑 같이 따왔던 고춧잎은
반은 고춧잎 장아찌를 만들고 나머지 반은 살짝 데쳐서 말려놓았답니다^^
가을에 조금 부지런을 떨었더니
눈이 가득 쌓인 이 겨울에 너무나 맛있는 반찬을 맛보고 있네요.ㅎ
올해는 봄부터 좀 더 부지런 떨어 더 많은 밑반찬거리를 준비해야겠다 싶어요^^*
[무말랭이 무침 재료 준비하기]
무말랭이 100g, 고춧잎50g 을 물에 불려주는데
이 때 무말랭이는 1시간 고춧잎은 2시간 불려줍니다.
무말랭이랑 고춧잎 불려놓았다가
양념장 만들어서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완성되는 무말랭이 무침~!!
몇번의 시도끝에 가장 맛있는 양념비율과 비법을 터득했으니~^^
[누가 만들어도 맛있는 양념장 비율]
고춧가루 10큰술, 까나리액젓3큰술, 진간장6큰술, 조청6큰술, 매실청3큰술
마늘6~7쪽, 통깨1큰술, ※가장 중요한 재료 물1/2컵
무말랭이를 처음부터 푹~불려서 만드는것보다
양념장에 물을 섞어서
※ 약간 덜 불린 무말랭이에 양념장이 충분히 베이도록 하는것이 비법~!!!
레시피도 필요 없을만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가장 맛있는 식감과 맛을 찾기가 은근히 까다로운 무말랭이 무침~^^
스스로 터득한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좋게 만드는 비법과 매콤달콤 양념장 비율로
맛있게 만들어서 따끈한 밥에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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