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Tip!!!

[스크랩] 소문난 고깃집에서 배우는 파무침

수원아지매* 2010. 2. 8. 18:56


김치 스타일 굵은 대파무침

파무침 이렇게 맛내라

소문난 고깃집에서 배우는 파무침

  • 난이도
  • 열량 56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30분


대파(진도 대파) 250g, 굵은 고춧가루·까나리액젓 3큰술씩, 양파즙 2큰술, 마늘·생강·조미료·설탕·소금 약간씩


  • 1. 일반 대파보다 2배 정도 굵은 진도 대파를 준비해서 세로로 한 번만 가르고 10cm 길이로 잘라 소금으로 30여 분간 절인다
  • 2. 절인 대파를 물에 헹군 뒤 건져 5년 된 까나리액젓과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색이 나면 나머지 양념을 넣고 무친다
  • 3. 겨울에는 10일, 여름에는 1주일 정도 상온에서 익혀 단맛이 나면 먹는다.




    이보은 Say
    쪽파로 담근 파김치와는 전혀 다른 느낌. 파 본연의 단맛 이 살아 있고 굵게 썰어 씹는 맛도 좋다. 충분히 숙성시켰기 때문에 생파의 아린 맛 없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특히 구 운 고기와 함께 먹을 때 최상의 깊은 맛을 낸다. 고기와 함께 볶음요리를 하거나 그냥 밥을 볶아 먹어도 좋다. 고기의 누린 맛을 완 전히 잡아준다.
    길동 장원곱창 길동 강동성심병원 뒤편 문의 02·470-9292







    숙성 양념장 파무침
    by 포도식당

    파무침 이렇게 맛내라

    소문난 고깃집에서 배우는 파무침

    • 난이도
    • 열량 6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 조리시간 --


    파채 250g, 콩나물 125g, 참기름 1/2작은술, 통깨 1큰술, 양념장(고춧가루·고추장 1½큰술, 간장 1/2큰술, 물엿·식초·사이다 2큰술씩)


    • 1. 기계로 썬 파채를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 2. 콩나물은 대가리를 제거하고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물기를 짠다.
    • 3. 양념장 재료를 섞어 고춧가루가 충분히 불도록 하루 이상 숙성시킨 후 먹기 직전에 파채 및 콩나물과 버무려 접시에 담고 참기름과 통깨를 둘러 상에 낸다.



      이보은 Say
      간장과 고추장이 들어간 양념장을 숙성까지 시켰기 때문에 깊고 진한 맛이 난다. 그 래서 싱싱한 파에 갓 무쳐 내도 강한 양념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설탕 대신 물엿과 사이다를 넣어서 입 안에 넣었을 때 들큼 한 기운이 느껴지기보단 씹을수록 달달한 감칠맛이 우러난다. 마지막에 두른 참기름이 신맛과 단맛을 중화시켜준다.

      포도 식당
      여의도동 롯데캐슬 아이비 지하 1층 문의 02·785-5204








      칼칼한 날숙주 파무침
      by 낙산고을

      파무침 이렇게 맛내라

      소문난 고깃집에서 배우는 파무침

      • 난이도
      • 열량 6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30분


      파채·부추 100g씩, 날숙주 300g, 양념장(고운 고춧가루·설탕·식초 2큰술씩, 사이다 3큰술, 간장 1큰술, 소금 약간)


      • 1. 파채, 날숙주, 부추의 비율을 1:3:1로 하여 날숙주를 넉넉히 준비한다
      • 2. 양념장은 상온에서 3일간 숙성시켜 고춧가루의 색이 어두워지고 매콤한 맛이 우러나도록 한다.
      • 3. 먹기 직전에 파채와 날숙주, 부추를 넣고 양념을 충분히 넣어 빨갛게 버무려 낸다.




        이보은 Say

        파가 적고 상대적으로 숙주가 많은데도 고기와 함께 싸 먹기에 가장 훌륭한 맛. 날숙주의 아삭아삭한 질감이 매우 상큼하고 파채와 어우러져 날숙주의 비린 맛이 전혀 없다. 고춧가루를 넣었지만 양념을 숙성시켜 깊은 맛과 칼칼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상추가 제철일 때는 부추 대신 상추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고기를 먹은 후 밥과 함께 볶아 먹어도 맛있고 소면류를 넣고 볶아도 식감이 새롭다.

        낙산고을 지하 철 창신역 4번 출구 문의 02·3672-3637.





        과일즙 소스 파무침

        by 곰씨네

        파무침 이렇게 맛내라

        소문난 고깃집에서 배우는 파무침

        • 난이도
        • 열량 6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30분


        파채 250g, 굵은 고춧가루 2큰술, 통깨 1큰술, 과일 소스(과일 4종류를 갈아서 즙을 낸 것) 1/4컵, 식초·소금 약간씩


        • 1. 파채는 기계로 썰어 찬물에 담가 물기를 턴다
        • 2. 과일 소스(사과, 배 등 4종류의 과일을 기호에 따라 배합)에 식초와 소금을 넣고 냉장실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 3. 상에 내기 직전에 ②의 과일 소스를 붓고 파채와 버무려 먼저 맛을 낸 뒤 고춧가루와 통깨를 뿌려 살짝 흔들어준다. 고춧가루는 입자가 큼직하게 보이는 굵은 것으로 사용한다.




          이보은 Say

          단맛은 과일 소스로 내고 고추장이나 숙성 양념장을 넣지 않아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는 것이 이 집 파무침의 특징. 굵은 고춧가루로 살짝 버무려 내기 때문에 숨이 죽지 않고 파의 질감이 그대로 살아 있으며 파채의 초록 색감도 보기 좋다. 과일 소스의 달달한 맛이 진하게 느껴져 오히려 파의 매콤한 맛 이 없어진다. 전체적으로 가장 깔끔한 맛. 이 파무침은 특히 양념하지 않은 생고기를 구워 먹을 때 곁들이면 좋다.

          곰씨 네 역삼동 특허청 사거리 쪽 문의





          아삭아삭 콩나물 파무침

          by 연탄공장

          파무침 이렇게 맛내라

          소문난 고깃집에서 배우는 파무침

          • 난이도
          • 열량 60kcal
          • 가격대 5000원 이하
          • 조리시간30분


          대파 250g, 콩나물 100g, 양념장(고추장·청양고춧가루·일반 고춧가루·설탕 1큰술씩, 물엿 2큰술, 식초 3큰술, 소금 약간)


          • 1.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 찬물에 담가 아린 맛을 없애고 콩나물은 씻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식힌다.
          • 2. 고추장, 청양고춧가루, 일반 고춧가루를 섞은 뒤 여기에 물엿과 식초, 설탕을 넉넉하게 넣고 다시 한 번 잘 섞어 소금으로 간을 하고 2~3일 정도 숙성시킨다
          • 3. 먹기 직전 파채와 콩나물을 넣고 즉석에서 버무려 낸다.




            이보은 Say

            콩나물과 파의 비율이 이상적이다. 특히 콩나물의 질감을 잘 살려 씹는 질감이 좋다. 단맛보다는 새콤한 맛이 도드라지는 파무침. 구이에는 단맛보다는 강한 신맛이 나는 파무침이 훨씬 더 어울리는데, 고기 옆에 파무침을 구우면 새콤한 맛이 살짝 줄어들면서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집고추장의 진한 맛과 청양고춧 가루의 매콤한 맛이 잘 조화를 이룬다. 양념 고기보다는 생고기에 어울리는 맛.

            연탄공장 신사동 씨네시티 골목 100m 직진 문의 02·514-4082



            기획 : 손혜린ㅣ포토그래퍼 : 김성용,이병준 ㅣ레몬트리ㅣ patzzi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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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전문 요리팁
            글쓴이 : 레몬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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