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불현듯,,, 촌스런 도너츠가 먹고싶어서 만든.. "팥 도너츠"

 

갑자기.. 기름기 좔좔흐르고,,, 팥이 꽈~~악 들어있는..

시장에 가면...갓 튀겨낸.. 뜨거운 도넛츠,, 호호 식혀가면서 먹는,,,

달콤한,, 팥도넛이 먹고싶어졌어요..

 

갑자기 이런식으로 예정에 없는,, 빵이 먹고싶어질때면...

내가 베이킹을 하게된것이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만들수 있는만큼,, 먹고싶은 빵과 과자들,, 내 손으로 만들어 먹을수 있으니깐요..

 

오늘,, 그런 기쁨을 한껏 누렸던..

팥이 꽉~~찬,, 홈메이드,, 시장표 팥도넛,, 만들어 볼께요..

 

 

 

 

 

 

 

 

 

     재     료    

 

강력분 250그램, 박력분 50그램,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7그램,

설탕 30그램, 탈지분유 8그램, 개량제 7그램, 계란 1개,

포도씨유 20그램, 물 130그램, 바닐라 향 2그램, 소금 5그램

 

계피설탕 (설탕:계피가루=9:1)

 

 

 

 

 

 

 

반죽은 제빵기 반죽코스에 했어요..

제빵기 틀에 물과 계란을 넣고 체에친 가루류를 넣어주신후,,

구멍을 뽕뽕뽕 파서 이스트, 설탕, 소금 넣고 동작버튼 눌러주신후,,

약 2~4분후쯤,, 어느정도 반죽이 뭉쳐질때.. 포도씨유를 넣고.. 반죽완성해 주세요...

 

 

 

 

반죽이 완성되었어요.(1차발효와 가스빼기 완료된 상태입니다.. )

 

 

 

 

 

 

 

 

약 40그램씩 분할해서 동글려 주신후

10분정도 벤치타임 갖어주세요...

 

 

 

 

 

 

 

그런다음 반죽을 손으로 살짝씩 눌러가면서 가스빼주면서

늘려주신후... 팥앙금을 적당히 올려 주신후,,

팥이 밖으로 나오지않도록 반죽을 오무려 주세요..

 

 

 

 

 

 

 

 

팬에 반죽을 올려 납작하게 눌러 주세요...

 

 

 

 

 

 

 

나머지 반죽도 각각 위와같이...  성형해 주신후,,

2차발효 40분정도 해주세요....

 

 

 

 

 

 

 

발효된 팥도너츠...

 

 

 

 

 

 

꽈배기도 만들었어요...

 

 

 

 

 

 

 

반죽이 반정도 잠길정도의 기름을 팬에 붓고..

170도 기름에서 앞뒤로 튀겨 주세요...

 

 

 

 

 

 

 

 

뒤겨낸 도너츠는 튀김망에 올려 기름을 빼 주신후...

 

 

 

 

 

 

 

위생팩에 계피설탕을 섞어주신후,,

튀겨낸 도너츠를 넣고... 앞뒤로 묻혀 주세요...

 

 

 

 

 

 

 

맛있는,,, 촌스런,, 팥 도너츠 완성이예요..

 

 

 

 

 

 

 

 

 

 

적앙금이 풍부하게 들어 있네요...

 

 

 

 

 

 

요건,, 흰팥...

 

 

 

 

 

 

 

꽈배기도 맛있어요.. 

 

 

 

 

 

 

이런 도너츠는 갓 튀겨내서.. 호호 불어가면서 먹는맛이 최고예요..

 

가끔씩... 이런 촌스런 빵들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걱정없어요..

먹고싶으면 만들어 먹으면 되니깐.. ㅋㅋㅋ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삼식마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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