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만들어두면 든든한 메추리알 버섯 장조림

 

 안녕하세요~.. YUN의 맛있는 선물.. 윤 인사 드립니다..

따뜻한 모닝커피 한잔이~.. 여유를 가져다 주는 금요일 아침 이네요..

 

오늘은 간단하고. 맛있는 밑반찬 소개할까 합니다..

한입에 쏘옥 .. 오물오물 씹히는.. 귀여운 메추리알 버섯 장조림 입니다..

 

가끔 해먹으면.. 아이도 어른도 너무 맛있게 먹는 대표적인 밑반찬 중의 하나지요..

 

 

 

 

 

 

 

저희 아이는 메추리알도 좋아하지만.. 미니 새송이 버섯 장조림도 너무 좋아합니다..

 

 

 

 

 

 

 

 

적당하게.. 맛있게 간이 베인 메추리알 ..

하나하나 집어먹다보니.. 제법 많은 양을 먹게 되네요...

 

 

 

 

 

 

 

 

한번 만들어 두면

든든한 메추리알 버섯 장조림!! 

 

 

 

 

 

 

 

 

 이제.. 메추리알 버섯 장조림을 만들어 볼게요!

메추리알 50알은 냄비에 담은후 소금 1작은술과 메추리알이

잠기도록 물을 부어준후.. 센불에서 삶아 줍니다.

 

 

 

 

 

 

 

 

미니 새송이 버섯 1줌도 준비해 두었어요..

두부 조릴때도 좋지만.. 메추리알 조릴때..

 표고버섯 혹은 새송이 버섯을 같이 조림해 주면..

아이들이 좋아하거든요~...^.*

 

 

 

 

 

 

 

 

물이 부글부글 끓는 상태에서 8~10 분정도 더 삶아 주시면 알맞게 익는것 같아요.

 

 

 

 

 

 

 

 

메추리알이 익으면.. 뜨거운 물을 따라버리고..

바로 찬물을 부어 냄비 손잡이를 붙잡고 흔들어 주세요!..

그럼.. 껍질이 쉽게 벗겨 집답니다~..

 

 

 

 

 

 

 

 

껍질이 쉽게 벗겨지죠?

 

 

 

 

 

 

 

 

껍질을 벗긴 메추리알은 냄비 혹은 깊은 후라이팬에

담은후 물이나 멸치육수를 250ml 부어주신후..

간장 3큰술. 설탕 1작은술. 후추 조금을 넣고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육수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물을 사용하실때는...

집에 다시마가 있으면 한조각 넣어 주세요..

 

 

 

 

 

 

 

 

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고 5분쯤 지나 다시마는 건져내 주세요!..

 

 

 

 

 

 

 

 

물이 1/3쯤 줄으면 새송이 버섯을 넣어서 중불에서 졸여 주세요..

버섯을 넣으면.. 버섯이 금새 수분을 흡수해 버린답니다~

 

 

 

 

 

 

 

 

지금은 색이 약해보여도 나중에 졸이고 나면 색이 진해지니..

간장을 더 추가하지 마세요~ 너무 짜요!!

 

 

 

 

 

 

 

 

조림장이 자작하게 남으면..  센불로 바꾸시고..

올리고당혹은 물엿을 1큰술 에서 1큰술 반 정도 넣으시고 훌훌 섞은후..

조림장은 끼얹어 가며 졸여주세요..

그래야 색이 골고루 예쁘게! 윤기나게~ 졸여 진답니다~..^.*

 

 

 

 

 

 

 

 

다 졸여지면.. 참기름 1큰술과 깨 1작은술을 넣고 살살 섞어주시면 끝~!!

 

 

 

 

 

 

 

 

윤기가 좌르르~ 도는 메추리알 버섯조림!!..

크게 짜지도 달지도 않아~..자극적이지 않은~.. 맛!!

아이들도 어른들도~ 자꾸만 손이 가는 밑반찬 중의 하나 입니다..

 

 

 

 

 

 

 

행복하고..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랄게요!..

오늘하루도 "YUN의 맛있는 선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귀한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출처 : Yun의 맛있는 선물

글쓴이 : 윤 원글보기

메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