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

[스크랩] Re: [장아찌] 대추로도 장아찌가 되나요?

수원아지매* 2012. 9. 3. 20:20
  • [장아찌] 대추로도 장아찌가 되나요?
  • 대추장아찌 -재료 및 분량- 대추 500g 고추장 1컵, 조청 1/2컵, 사과청 1/4컵 소주 1/4컵, 고운고추가루 1/4컵, 액젓 1T -만드는 방법- 1. 대추는 크고 통통한 것으로 준비하고 깨끗이 닦는다. 2. 대추를 돌려깍기하여 3개씩 돌돌 말아서 손으로 꼭 쥐어 풀어지지 않게 한다. 3. 양념을 모두 고루 섞은 후 대추를 널고 버무려 단지에 담는다. 양념이 충분히 베인 2주 정도 후에 먹는다 [출처] 대추장아찌|작성자 우리음식문화연구원 대추 장아찌 ◈ 재 료 : 대추 1/2되, 조미간장 (간장 1컵, 물 2컵, 설탕 1컵, 엿 1컵, 정종 3큰술, 식초 2큰술), 고추장◈ 만드는 법 1. 대추를 반으로 잘라 씨를 뺀다. 2. 씨를 뺀 대추를 망주머니에 담아서 1개월 동안 조미간장에 둔다. 3. 1개월이 지나면 고추장에 넣는데 오래 넣을수록 좋다. ▣ 장아찌란?사계절의 구분이 뚜렷하고 계절에 따라 기온 차가 심한 우리 나라에서는 철에 따라 생산에 제한이 있는 채소류의 ] 갈무리 방법이 발달하였다.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의 섭취는 생리적으로 인체에 필수적이다. 그러나 채소는 저장성이 없어 항상 먹을 수가 없고 곡물과는 달리 건조하면 본래의 맛을 잃고 영양분의 손실을 가져온다. 따라서 채소를 소금에 절이거나 장·초·향신료 등과 재워 맛을 내고 오랫동안 저장하는 방법을 찾아냈다.이러한 방법으로 처리한 채소류가 발전하여 김치무리가 되었다.장아찌는 김치무리의 한 종류로써 채소를 소금이나 장에 절여 부패 세이 살 수 없게 하고 장의 성분이 스며들면 조직이 연해지고 자체 효소가 발효되어 맛이 좋고 영양분 손실을 적게 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장아찌는 고려시대 문헌과 조선시대 식품서에 나타난다. 우리 나라 문헌에는 없지만 중국의 문헌에 소개된 신라와 백제의 식품류를 보아 삼국시대에도 장아찌와 유사한 식품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장아찌의 어원은 한자의 장지(醬漬)에서 찾을 수 있다.「장지」사이에 처소격조사 "에ㅅ"이 첨가되어 장엣지→ 장앗지→ 장아찌로 변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장아찌 종류는 재료와 담는 방법에 따라 여러가지이다. 우리 주위에서 구할 수 있는 채소류는 거의 장아찌 재료로 쓸 수 있고, 몇 가지 해산물과 육류까지도 쓰인다. 담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된장, 고추장, 간장, 식초, 젓갈에 절인다. 김 장아찌◈ 재 료 : 김 30장, 조미간장(간장 1컵, 다시마물 2컵, 물엿 1컵, 설탕 1컵, 정종 4큰술, 식초 3큰술),...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거룩한미소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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