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배추김치

 

 반박스,,그러닌깐 5포기쯤 되나보다...

 

오늘은 김치 담느라 너무 진을빼서..사진만 올리고 담에 수정할께요..

 

 

 

배추는 사등분으로 잘라 물에 한번 헹군 다음  사이사이 소금을 뿌려~~

 

6~7시간 절이셔야 해요~

 

잘 절여진 배추김치는 아삭한 맛이 일품이만..

 

설껑하게 절여지면 간도 맞지않고 배추 김치가 춤을 추게 되죠~~

 

소금의 양에 따라 절이는 시간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보통 5포기에 3컵 정도 뿌린것같네요~~

 

두시간에 한번씩 뒤집어 간이 고루 배이게 하셔야한답니다..

 

 

 

무우는 2개를 채썰어 두시고~~ 

 

 

당근을  넣지않는 분들도 많지만

 

울 엄니는 늘 넣으시는지라 저두 그냥 넣어버린답니다..ㅎㅎㅎ

 

 

 

파도 적당히 잘라두시고~

 

 

 

요 양념장이 관건이죠~~

 

  

절여지는 동안 양념 만들기..

마늘 한주먹 배 반개 생강 한쪽 을 갈아서...

액젓 한컵, 새우젓 두세스픈 ,고춧가루,  멸치 표고  다사마 넣고 우린물 반컵정도 넣고

찹쌀풀을 한컵정도 넣어주세요!!

 

거기에 올리고당이나 효소 조금 넣고 

잘 믹스해두세요..

간을 봤을때...짭짤한데 맛있다..라는 느낌이 들어요.. 

 

 

잘 섞으시면~~

 

 

준비한 양념의   야채를 버무리고 소금 약간 넣고

 

버무린후

 

 

절여진 배추에 사이사이 넣어주시면

 

 

맛난배추김치 완성이랍니다..

 

 

두통이 나오는군요~~

 

한 한달은 거뜬하겠죠~~

 

 

출처 : 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글쓴이 : 하얀 민들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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