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삭아삭 씹히는 달콤함, 양배추 요리

사철 야채인 줄 알았던 양배추는 겨울이 제철이라고 한다. 양배추로 만드는 간단한 요리들 양배추쌈 양배추쌈과 고등어쌈장 일품요리로 즐기는 양배추쌈과 고등어 쌈장. 평범한 날 조금 신경써서 준비해 보자. 난이도 하 열량 130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30분 양배추 1/4포기 , 고등어 1/2마리(맛술·생강즙 약간씩), 양파 1/2개, 마늘 3쪽, 된장 2큰술, 고추장·청주·맛술·깨소금·참기름 1큰술씩, 설탕 1/2큰술, 생강즙 1작은술, 식용유 약간 1. 양배추는 통째로 씻어 물기를 털고 찜통에 넣어 20분간 찐 뒤 잎을 하나씩 떼어낸다. 2. 고등어는 살만 발라 1.5cm로 네모지게 썰어 맛술과 생강즙을 뿌려 밑간한다. 3. 양파는 껍질을 벗겨 1.5cm로 네모지게 썰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준다. 4.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고등어를 넣어 볶다가 ③의 양파와 마늘을 넣어 함께 볶는다. 나머지 재료도 모두 넣고 한 번 더 볶아 쌈장을 완성한다. 5. ①의 양배춧잎 위에 한입 크기만큼의 밥을 얹고 ④의 고등어쌈장을 올려 낸다. 양배추면볶음 동남아 양배추볶음국수 주말 별미로 즐기기 좋은 동남아 풍의 양배추 볶음국수. 해산물과 어우러지는 양배추와 국수가 일품이다. 난이도 중 열량 380kcal 가격대 1만원 이하 조리시간30분 양배추 50g , 쌀국수 150g, 새우(중하) 6마리, 바지락 400g, 표고버섯 3개, 다진 마늘 3큰술, 볶음 양념(간장·설탕·청주 1큰술씩, 굴소스 2큰술, 칠리페퍼 4개, 물 1컵, 참기름 1작은술) 1. 쌀국수는 따뜻한 물에 담가 15분간 불린다. 2. 새우는 꼬리만 남긴 채 손질하고 바지락은 해감을 제거한 뒤 체에 담아둔다. 3. 양배추는 1cm 두께로 썰어주고 표고버섯은 납작하게 썬다. 4. 예열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이 갈색이 돌 정도로 볶다가 분량의 볶음 양념 재료를 넣는다. 5. ④에 새우와 바지락을 넣고 볶다가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표고버섯을 넣어준다. 6. 불린 쌀국수에 ⑤의 완성된 볶음 양념을 넣고 볶다가 양배추를 넣어 한 번 더 재빨리 볶는다. 코울슬로 바로먹는 코울슬로샐러드 양배추와 각종 야채가 아삭하게 씹히는 상큼한 맛의 코울슬로 샐러드. 사이드 디쉬로 좋다. 난이도 하 열량 140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20분 양배추 150g , 셀러리 1/2줄기, 당근 40g, 사과·양파 1/4개씩, 호두 6개, 식초·설탕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드레싱(타바스코소스 1작은술, 마요네즈 3큰술, 플레인 요구르트 1½큰술, 후춧가루 약간) 1. 당근, 양배추, 사과, 셀러리, 양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고 먹기 좋게 채 썬다. 그중 양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준다. 사과를 제외한 모든 채소는 식초와 설탕, 소금을 혼합한 물에 15분간 재운 뒤 체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뜨겁게 예열한 프라이팬에 호두를 올려 노릇하게 볶아 식으면 굵게 다진다. 3. 모든 재료를 볼에 담아 마요네즈, 플레인 요구르트, 타바스코소스, 후춧가루를 뿌려 고루 섞은 뒤 그릇에 담고 굵게 다진 호두를 뿌려 낸다. 적양배추피클 밑반찬으로 좋은 적양배추피클 오이로 만든 피클에 질렸다면 양배추로 피클을 담가보자.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상큼한 맛의 양배추 밑반찬 난이도 하 열량 60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1일 이상 적양배추 100g , 주황·노랑 파프리카 1/2개씩, 식초 1/2컵, 물 1컵, 설탕 3큰술, 피클링 스파이스(월계숫잎, 겨자씨, 정향, 통후추) 1/2큰술 1. 적양배추와 파프리카는 4cm 길이로 네모지게 썰어준다. 2. 냄비에 식초, 물, 설탕,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우르르 끓여준다. 3. 보관 용기에 적양배추와 파프리카를 넣고 ②를 부어 하루 정도 실온에서 익힌 다음 냉장 보관한다. 양배추 오코노미야키 일본식 양배추 오코노미야키 아삭아삭 하게 씹히는 양배추를 넣어 부친 일본식 부침개. 한가한 주말, 색다르게 즐겨보자 난이도 중 열량 230kcal 가격대 3만원 이하 조리시간1시간 재료 양배추 100g , 오징어 1마리, 양파 1/2개, 반죽 재료(산마 150g, 물 5큰술, 밀가루 1컵, 달걀 1개), 베이컨 4장, 마요네즈·가다랭이포 2큰술씩, 식용유 적당량, 소스(돈가스소스 5큰술, 설탕·우스터소스·맛술 1큰술씩, 핫소스 1작은술) 1. 산마는 물에 씻어 흙을 닦아주고 감자칼로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 밀가루와 달걀, 물을 붓고 고루 섞어 반죽한다. 2.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채 썰고, 양배추와 양파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고 가늘게 채 썬다. 베이컨은 2cm 길이로 자른다. 3. ①의 반죽에 손질한 오징어, 양배추, 양파를 섞는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1국자씩 떠 넣어 부치다 베이컨을 올리고 뒤집어 속까지 익힌다. 4. 돈가스소스, 설탕, 우스터소스, 맛술, 핫소스를 프라이팬에 붓고 중간 불에서 우르르 끓인다. 5. 접시에 잘 익은 오코노미야키를 담고 ④의 소스를 뿌린 뒤 마요네즈를 곁들이고 가다랭이포를 올려 낸다. 양배추 삼겹살찜 퓨젼 양배추 삼겹살찜 양배추 사이에 삼겹살을 끼워넣어 찐 요리. 만들기도 간편하고 손님상에 내놓기도 좋다. 난이도 하 열량 380kcal 가격대 1만원 이하 조리시간30분 양배춧잎 6장 , 삼겹살(얇게 썬 것) 300g, 화이트와인·물 1/2컵씩, 월계숫잎 4장, 마늘 6쪽,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삼겹살은 얇게 썬 것으로 준비해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마늘은 얇게 저며 썰어준다. 3. 냄비에 양배춧잎을 깔고 그 위에 삼겹살→마늘 순으로 올린다. 4. ③에 화이트와인과 물, 월계숫잎을 넣고 약한 불에서 20분간 찐다. 5. 완성된 양배추삼겹살찜이 식으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낸다. 양배추를 삶거나 찔 때 나는 심한 냄새는 식초 2~3방울을 넣어주면 금세 사라진다. 양배추무침 맵싸한 양배추무침 매콤하게 무쳐 사이드메뉴로 즐기기 좋은 양배추무침. 만들기도 간단하다. 난이도 중 열량 50kcal 가격대 5000원 이하 조리시간20분 양배추 50g , 미나리 3줄기, 무침 양념(고춧가루·식초 1큰술씩, 고추장·설탕·간장·물엿 1/2큰술씩, 통깨 1/2작은술) 1. 양배추는 잎을 떼고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턴 다음 4cm 길이로 네모지게 썬다. 미나리도 같은 길이로 썰어준다. 2. 분량의 재료를 섞어 무침 양념을 완성한다. 3. 양배추와 미나리에 무침 양념을 넣고 버무린 뒤 통깨를 얹어 낸다. 소믈리에의 양배추 알뜰 활용법 채 썰어 냉동 보관 양배추는 크기가 제법 크다 보니 한 번에 다 먹지 못해 절반 가까이는 마르거나 색이 변하고 무르는 바람에 버리는 경우가 있다. 양배춧잎은 채 썰고, 심지는 굵게 다져 지퍼백에 넓게 펼쳐 담아 냉동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사용한다. 절임으로 만들어 활용 양배추를 채 썰어 소금과 함께 주물러 숨을 죽인 다음 살짝 데쳐 식초, 설탕, 샐러드유에 재워놓았다가 불고기나 생선조림에 넣어주면 맛있다. 기획 민영 | 레몬트리 <저작권자(c) M&B, 출처: 레몬트리 > * 조인스닷컴 & 팟찌의 모든 콘텐츠(또는 본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출처 : 전문 요리팁

글쓴이 : 레몬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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