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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옥수수 케이크] 한번 먹으면 누구나 반해버립니다!!~옥수수로 만든 달콤하고 고소한 옥수수케이크~★

수원아지매* 2012. 1. 17. 22:54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당당한 그녀 인사드려용~~*^^*

 

2012년이 이렇게 빨리 올지 2011년 1월 1일에는 몰랐습니당.......

2011년을 생각해 보면 그리 알차게 보내지 못한것이 너무너무 후회되지만

그래도 지나간 일들은 잊어버리고 2012년은 정말 열씨미 정직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울 고운님들도 행복한일들 웃음 지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1월 1일이면 떡국으로 레시피를 올려야 되겠지만

불행이도 한살이라도 덜 먹고 싶은 마음에 떡국을 먹지 않았네요~ㅋㅋ

31살이라는 나이가 슬프게 느껴지옵니당....ㅜ_ㅜ

마음만은 여전히 20살인뎅......

앞으로도 20살 처럼 살겠어용~~호호호호~~

 

오늘은 고소한 레시피를 들고 왔어요~

오랫만에 빵을 들고 왔어용~~~

만인이 좋아하는 옥수수를 넣은 옥수수 케이크~~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 매력적인 케이크~~

은근하게 달콤한 옥수수 케이크~~

바로 시작해 볼께요~~~

 

 

한번먹으면 누구나 반해버려요!! 옥수수를 넣어서 만든 고소한 옥수수 케이크~

옥수수 케이크

 

고소하고 달콤한 옥수수케이크 한조각 드세요~

 

 

 

재료 : 박력분150g, 옥수수가루 4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달걀 1개, 황설탕 70g,

버터 30g, 두유 200ml, 옥수수 통조림 적당히

 

 

 

 

 

믹싱볼에 계란을 풀고 거기에 분량의 설탕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어느정도 녹으면 녹인버터를 넣고 두유를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우유를 넣어도 좋아요~그런데 두유를 넣으면 두유가 달콤해서 더 맛있답니다~

두유가 없어서 우유를 넣을경우 달콤한 맛을 원하시면 설탕을 살짝 더 넣어주셔요~

 

 

 

 

 

 

분량의 가루를 체에 쳐서 섞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옥수수 통조림을 적당히 넣어주세요~

저는 3큰술정도 넣었어요~~양은 취향껏 넣어줍니다~

 

 

 

 

 

 

반죽과 잘 섞어주면 끝~~~~~~

 

 

 

 

 

 

준비한 틀에 반죽을 부어줍니다~~

저는 원형 2호를 준비했어요~~~

 

 

 

 

 

 

반죽을 골고루 담아주고 탕탕 바닥에 내려쳐서 기포를 빼주시고

마지막으로 굵은입자의 설탕을 위에 뿌려줍니다~~

유기농 설탕을 선물받은게 있어서 그것을 뿌려주었어요~

 

 

 

 

 

 

황설탕이나 흑설탕을 뿌려주셔도 좋아요~~

전 그냥 설탕을 뿌렸습니다~

 

 

 

 

 

 

충분히 예열된 180도 오븐에서 25~30분정도 구워줍니다~~

꼬치테스트 하시는거 잊지마시구요~

각 가정의 오븐성능에 따라 시간을 가감해주세요~~

 

 

 

 

 

 

짜잔~~~~~봉긋하게 부풀어 오른  옥수수 케이크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옥수수빵이 아주 먹음직해요~

 

 

 

 

 

 

어렷을적부터 빵집에 가면 옥수수빵을 자루 사먹곤 했는데

이제는 집에서 구워먹을수 있어용~~

 

 

 

 

 

 

한조각 잘라봅니다~~~

폭신폭신한 속살이 보여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고 고소한 옥수수케이크~~

옥수수 알맹이가 톡톡 터져서 너무너무 매력적이에용~~~

 

 

 

 

 

 

보이시죠???쏙쏙 숨어있는 옥수수 알맹이들~~~

요거 완젼 뽀인트에용!!! 고소함이 톡톡 터져요~~

 

 

 

 

 

 

잼도 살짝 발라봅니당~~~달콤함의 극치!!!

 

 

 

 

 

고소한 옥수수빵에 달콤한 쨈이 참말로 잘 어울립니당~~

 

 

 

 

 

 

번거롭지 않고 너무 쉽게 옥수수빵이 완성되었어요~

특별히 성형하지 않아도 거품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손거품기로 슝슝 섞어서 가루 넣고 섞고 틀에 넣기만 하면 끝!!!

귀찮은거 싫을때~~빨리빨리 만들고 싶을때~그렇지만 맛있는 빵이나 케이크를 먹고싶을때~

정말 제격인 케이크가 아닐가 싶어용*^^*

 

2012년 새해 첫 포스팅은 저의 블로그의 시작인 베이킹으로 시작해 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베이킹이고 제가 워낙에 빵을 좋아하기에 오븐을 사고

빵을 굽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빵보다 요리를 많이 하고 있네요~ㅋ

아무래도 한국사람이기에 빵도 좋지만 음식을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용~헤헤

그렇다고 오븐을 멈추지는 않았어요~

가끔 간식으로 만들어 먹고 선물도 하고 하는데

이미 올린 레시피라서 따로 포스팅을 하지는 않는거랍니당~

절때로 베이킹을 배신하지 않을꺼에용~~

베이킹은 쭉~~~계속될것이옵니당~~*^^*

 

울 고운님들~~~~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용~~~

2012년의 시작이 꼭 행복하시길 바래용~~

저도 2012년에는 꼭 행복할꺼에요~~

작년보다 더더더더~~마니마니 행복할꺼에요~

마음먹기 달린거 아니겠어요~~~

전 꼭 행복할꺼고 그렇게 될꺼라 믿습니당~~헤헤~~

울 고운님들도 당당한 그녀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

 

울 고운님들 다시한번 새해 복 마니 받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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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빵 굽는 그녀 ★ 요리하는 그녀☆
글쓴이 : 당당한 그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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