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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맛집, 맛 여행 국물 끝내주는 전골 요릿집 레몬트리 | 입력 2010.01.07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몸을 데워주는 뜨거운 국물, 여럿이서 먹기 좋은 푸짐한 전골 요리가 더 생각나는 달이다. 전골 요리의 가장 큰 장점은 주재료에 따라 변화무쌍한 메뉴라는 것이다. 김치전골은 일상적인 점심 메뉴로 즐..

쌀쌀한 겨울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어묵탕과 속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대구탕. 요리연구가 이보은 선생이 서울에서 소문난 맛집 비법을 취재해서 그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삼각지 '원대구탕' 재료 | 대구 1마리, 무·콩나물 100g씩, 미나리 50g, 쑥갓 30g, 붉은 고추·청양고추 1개씩, 굵은 파 1대, 소금 ..

동장군이 그렇게 기승을 부리더니 조금은 누그러진 것 같습니다. 내일부턴 완전히 풀릴 것 같다는데.. 움추린 어깨를 빨리 펼수 있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좀만 더 있음 목이랑 어깨가 마치 자라 목처럼 딱 들러 붙어버릴 것 같다는..ㅋ 주말에 장을 보러 나갔는데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

●얼큰한 육개장(4인분) ▽재료= △쇠고기 등심 150g △고사리, 토란대 1/2컵 △느타리버섯 1/2컵 △숙주 한줌 △무 2cm 한 토막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대파 2대 △건고추 또는 청양고추 2개 △참기름 1큰술 △포도씨유 1큰술 △소고기 조미료 2큰술 △물 5컵 <쇠고기양념> △국간장 1작은술 △다..

부대찌개는 주로 식당에서 사먹게되지요 집에서 만들어 보면 제 맛이 안나는것 같구요 자 ! 식당에서 먹는 부대찌개보다 훨씬 맛있고 위생적이고 경제적이고 푸짐한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입니다 오늘 저녁 식탁에 한번 올려보세요~~ 쌀쌀한 날씨에 딱! 뜨끈한 국물 요리

♬ 땀이 송글송글, 속이 든든한 소고기 장국밥 6 재료 [재료] 양지머리 320그램, 물 3리터, 무6센치 두께, 청양 건고추 6개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고사리 12그램, 콩나물 150그램,도라지 130그램 다진마늘 1숟가락반, 국간장 5숟가락, 천일염, 대파, 후추가루 * 나물 양념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소스재료 짧은 ..

집근처 마트에서 갈비를 세일하더군요. 들어 한우나 호주산 모두 종종 세일을 해서 평소같으면 손이 벌벌벌 떨려...-.-;;; 쉽게 못 살 부위도 이따금 사게 되네요. 뭘 해먹을까 고민 중에 갈비를 사게 되거나 선물을 받으면 거의 대부분 갈비찜을 자주 해먹었었는데 이번엔 날도 춥고 해서 탕으로 끓여서..

새로운 한주가 시작 됐습니다. 이번주엔 특히 김장 준비 하신다는분들이 '많으시던데.. 일년 먹을 농사를 짓는 것 만큼의 중요한 연중 행사이니만큼.. 날씨가 좀 덜 춥고 따뜻해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 하시지 않게 톡톡히 부조를 해줬으면 참 좋겠습니다. 쿨캣네는 지난 주말 형아네 가서 허드렛일 거..

이렇게 만드세요 1. 감자 썰어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굵직하게 썬 다음 찬물에 잠깐 담가 녹말기를 빼고 헹구어 물기를 없앤다. 2. 야채 썰어요 굵은 파는 어슷하게 썬다. 청양고추, 붉은 고추도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털어놓는다.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흐르는 물에 씻어 반으로 잘라놓는다. 3. 감..

1. 돼지 등뼈는 2시간 가량 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세요. 2. 핏물을 뺀 등뼈를 끓는 물에 한 번 삶아 불순물을 제거하세요. 3. 냄비에 다시 물을 붓고 된장을 풀고, 듬성등성 썬 감자를 넣고 함께 삶아주세요. (감자 크기에 따라 나중에 넣어줘도 상관없어요.) 4. 김치는 세로로 가늘게 썰어주세요. (김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