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찌개.전골요리 107

[스크랩] 담백하고 얼큰한 육개장 한 그릇하세요..

육개장.. 페스티벌에 갔던 아들이 돌아오는 날입니다.. 가 있는동안 분명 햄버거나 핏자 같은걸로 끼니를 때웠을텐데 따뜻한 밥 해서 먹여야겠다는 생각에 아들 좋아하는 쇠고기 듬뿍 넣고 개운하게 끓였네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매운맛을 조금 감소 시킬려고 달걀을 하나 풀었..

[스크랩] 간단 하게 끓이는 국 한 그릇...간단 육개장.

매일 저녁이면 무슨 국을 끓여야 하나 고민이 많지요. 고기 반찬이 없는 날에 콩나물 국은 좀 심심한 듯 하구요. 그래서 쇠고기 좀 사다가 국을 끓일까 하다가 식구들 좋아라 하는 육개장을 맛나게 한냄비 끓여 놓으면 별 다른 반찬 걱정이 없겠다 싶어 아주 간단하게 육개장을 끓였답니다. 어찌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