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잔치국수 이렇게 드시면 더 맛있습니다 아시죠? 청다민 국수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한그릇 뚝닥 해치운다는걸...? 지난주말... 점심을 잔치국수로 달려 주었는데요. 동생네집엔 조리기구들이 그리 좋은편이 아닙니다. 젊은놈들 셋이서 살고있는지라 그냥 대충 때우는 끼니들이 많아 자주와서 음식..

떡볶이 하려고 떡볶이 떡 2팩을 사다놨다가, 1팩은 떡국 한번 끓여 먹고 조금 남은 걸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굽다가 매콤 양념 넣고 살짝 졸였는데 딸이 의외로 잘 먹길래 본격적으로 떡강정으로 만들어 봅니다~ 매운 걸 제법 잘 먹는 딸애라 그랬는지 한 접시 담아주니 포크 들고 알아서 싹싹 비우더..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이젠 정말 겨울인게 실감이 나네요. 이런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게 길거리표 어묵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오뎅이 더 익숙하지만... ㅎㅎ 하여간 직장 다닐 때 야식으로 직장 근처 시장에서 먹던 김치와 콩나물이 들어가 시원한 꼬치어묵이 생각나서 만들어 봤어요. 대구에선 그..

▶재료(5인분)= 냉면사리 600g, 육수 2.5L, 삶은 계란 3개, 오이 3개, 배 1개, 큰 무 1개, 양지편육 100g, 식초 150g, 설탕 50g. ▶만드는 법 1. 채 썬 오이는 소금으로 절인 뒤 물기를 꼭 짜둔다. 무는 설탕, 식초, 고춧가루, 소금을 넣고 새콤달콤하게 버무려 둔다. 달걀은 완전히 익힌 뒤 반으로 잘라둔다. 2. 면은 ..

출처 : 미즈쿡 레시피글쓴이 : 구츠구츠 원글보기메모 :

잡채와 김밥이 만났을 때.... <잡채김밥> 잡채와 김밥이 만나는 것을 상상해 보셨어요?!!! 남녀노소 좋아하는 잡채와 깁밥이 만나 우리의 눈과 입을 해복하게 해주네용~ 연휴 나들이에도 딱~!!!! 잡채가 한 입에 쏙쏙들어가 먹기도 쉽고 밥도 있어 배도 부르공~ 맛은 두 말 없이~ 끝내줘용~^^ 잡채롤 만..

쫄면만들기 다른 비법은 잘 모르겠지만 급한 마음에 몇자 TIP을 준다면.. 고춧가루,고추장,설탕, 물엿,빙초산과 미원이 아주조금~ 의정부에서 젤루 맛난 쫄면집이 있는데, 그곳에서 일하던분이 비법을 슬쩍 했다는것이 빙초산... 가정집에선 쓰기 힘들지만 비법인듯.. 다른 노트에 적어둔 소스 비법도 조..

대구에서 꼭 가봐야할 곳 중 하나로 동성로를 꼽을수 있습니다. 동성로는 서울의 명동쯤되는 번화하고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활력 넘치는 장소이자 대구의 중심지입니다. 대구 사람들은 그곳을 통칭 시내라고 부릅니다. 그 시내란 곳의 한가운데 자리잡은것이 지역백화점인 대구백화점입니다. 그..

요리조리 마술사입니다 오늘은 간편한 시판 칼국수와 몸에 좋은 팥으로 팥칼국수 요리를 하겠습니다. 팥을 무르도록 삶아 곱게 갈아서 팥국물을 만들고 쫄깃한 면발의 칼국수에 팥국물을 넣어 끊이면 아주 맛있는 팥칼국수가 된답니다. 팥칼국수는 전라도 지방에서 즐겨 먹었던 음식으로 특히 여름..

출처 : 미즈쿡 레시피글쓴이 : 뱌암 원글보기메모 :